타운게시판

신호위반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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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회전하기전 일단 정지를 해야 하는데 확실하게 서질 않아서 티켓 받았구요,남편은 유턴 금지신호을 어겨서 둘 다 티켓을 받았습니다....

둘다 신호 위반이라서 그런지 벌점은 없는것 같고 167불 나왔는데요.....
그러니까 334불 내야 하는데...위반을 하기는 했어도 이 돈이 무지 아깝습니다..

어떤이가 코트에 가면 초범이라 깍아줄수 있다고 그러는데 사실 인가요?

만약 단20불 이라도 깍아주면 가 보려고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냥 이 돈 내려구요....

정확하게 아시느분 조언 부탁 드립니다....
만약 코트에 가는게 낫다면 가서 어떻게 행동 해야 하는지 그것도 알고 싶구요....


다른분들도 저 같은 경우가 없길 바라면서 댓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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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2007.10.27  
댓글 고맙습니다...도우미님 말씀대로 깨끗히(?) 끝내야 겠네요....
열분들도 우회전할때 꼭 3초이상 정지하시고 가세요...조심운전 합시당!
도우미 2007.10.26  
요즈음 티켓 받는 가격을 여러 사람들을 통해서 들어볼때 기본이 $200이상 넘는다고 합니다.
저도 티켓을 5섯번 받았는데 처음에는 그래도 쌋는데 해가 지날수록 더 비싸지는 것을 볼 수 있네요. 잘 모르긴 해도 $167불 나왔으면 최소로 가장 적당하게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stop sign만 제대로 안지켜도 $200은 나옵니다. 제 경험으로는 그냥 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법정에도 가봤지만 그리 싶지 않구요.  아무리 사정을 해도 최소로 벌금이 나왔기 때문에 위 금액에서  더 이상 빼줄것이 없다고 생각 됩니다. 바라기는 그냥 지불하시고 깨끗이 끝나는게 편할 것 같습니다.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벌금이 생각이상으로 터무니 없이 나왔으면 위 글에서 말한대로 해보면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다는 소리를 들오 보곤 합니다. 어쩻든 제 경험에 의거하여 말씀드리는 것이니까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제 경험으로는 2007.10.26  
법원에 가셔서 사정을 말씀하시고 (지리에 익숙하지 않다거나, 또는 이곳에 온지 얼마되지 않았다거나) 선처를 바라시면 판사의 재량으로 약간은 깎아 줄 수도 있습니다. 만약 본인께서 잘못하지 않으셔서 억울하다는 생각이 드시면 정식으로 재판을 청구할 수도 있습니다. 단 이 경우에는 여러가지 준비를 잘 해가셔야만 재판에 이길 가능성이 약간이라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과 비용면에서 정식재판 없이 유죄를 인정하고 벌금을 납부하는 것보다 못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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