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게시판

난감한... 질문??

인할라 1 1484
뭐... 직접적으로 현지에서도 유학원 하시는분들 많습니다.
그리고 한국에도 그럴테고요... 어찌괬건, 정보는 요즘세상 돈이지요.
아니면 발품팔아서 모아야 하고요.. 그냥, 다 남들에게 의지하는듯한
태도는 그리 좋지는 않은듯 해요.... 흠.


우선, 샌디에고엔 유명한 대학의 부설학원이 두어개 있죠(2개+a 정도..)
비싸고 좋은 커리큘럼 자랑하죠. 뭐 시설은 그냥 그런수준이라 생각하고요.
커리큘럼은... 본인이 안하면 다 말짱도루묵이고...
전 개인적으로 싼 학원 (500불 미만수준?) 등록하고 튜터링 받는게 좋은거 같아요.


집이라.. 여긴 차없으면 버스로 학원 등하교 하는거 무지 고생스럽습니다.
특히나 공부하려고 와서 버스에서 허송세월보내는거 아깝죠...
차 사실 생각이 아니라면 학교에서 가까운곳에 집을 구해야 하죠...
아니면 버스등 대중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있는 (이 말은 학원과 논스톱으로
연결되는 교통편이 있는...) 아파트나 홈스테이...

즉, 그럼 여기까지 오면 결정해야죠..
학원비는 얼마나 생각할지...
차는 살지 말지....
그럼 집은 홈스테이를 해야할지 아파트에 나가 살아야 할지...

학원비는 300불 선에서 1300불 이상 선까지 다양하고...
차도 한 3000불 선에서 30000불 선 정도까지도 다양하고...
집값도 쉐어해서 룸메로 사는 400불 선에서 럭셔리 아파트 1500불(1B 1bt)
이상 선까지...


어느것 하나 정확히 정하지 않고 그냥 정보 구한다는건 ...
좀 욕심같으십니다..

최소한 한달 학원비포함해서 어느정도 생활비를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차를 사거나 혹은 아파트에서 혼자살던 아니면 룸메를 생각하던
아니면 홈스테이를 원하던....

그런 대략적인 본인의 결정이 먼저 선결되야..
지나가는 분들에게라도 적당한 도움을 바랄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세상살이 생각외로 각박하더군요...
그럼 수고하세요~







p.s
좀 제 말투가 날카로웠다면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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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동감 2007.09.13  
인할라님의 글에 동의 합니다.
특히, 가끔 이런 비슷한 글이 올라 오는데, 우선은 본인의 입장과 생각도 어느정도는 올리고 도움을 청하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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