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게시판

저기 질문이있는데요

kikikiki 2 1652
저는 현재 뉴욕에 거주하고있구요
여기에 한인이 너무 많아서
딴데로 옮길려고 하다가
관심이 가는쪽이 ㅈ지금 샌디에고랍니다.
날씨도 좋고. 시골같은 소도시도 아니고(차가 없는관계로) 차가 없어도 되는지역이 잇고
안되는 지역도 있고 그런다더라구요.
그래서 괜찮은거같아서 이것저것 검색중입니다
근데
제일 궁굼한..
한인이 어느 정도 되는지 궁굼하네요..
여기는 정말 한국인 많아서요.. 생각했던거 보다 너무 많아서
한국어 절제가 쉽지 않네요
아는 언니들도 집에서 경제적지원해주면 딴주로 옮기라고 그러고
제생각에도 알바를 안할거면 여기있는거보단 딴데 있는게 나을거같습니다.

이쪽은 한인이 어느정돈지..

그리고 제가 간호쪽으로 갈려고하는데 여기도 경쟁률이 쎄나요?
보니까 커뮤니티 컬리지 3개 정도 있는걸로 아는데
뉴욕은 너무 쎄서요 그쪽은 어느정도 하나 궁굼해서요
정보있으신분 공유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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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한인 2007.08.06  
현재 센디에고 한인은 4만5천 정도로 집계되고 있으며 여기도 물론 한국어 절제 안됩니다. ㅋㅋ
또한 차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가없는 조금은 답답한 도시랍니다. 아시다시피 날씨는 정말 정말 괜찮구요.... 아르바이트는 타주에 비하여 구하기 쉽지만 영어는 어느정도는 해주셔야 할듯싶네요...
라호야 2007.08.06  
샌디에고에서도 한국교회를 나가거나 학교에서 한인친구들과 어울리게 되면 연결이되어 한인을 많이 만나게 되요.. 하지만 확실히 뉴욕만큼 많지는 않구요. 뉴욕과는 다르게 님의 의지로 한국어 절제할수 있는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샌디에고는 여유롭고 평화로운 도시예요. 조금 식상한 표현일지도 모르겠지만 뉴욕 살다가 샌디에고로 온 친구말에 따르면 여기가 살기 좋다고 하네요. 뉴욕 다녀온 저두 그렇게 느꼈구요. 커뮤니티 컬리지는 city college, mesa college, miramar college, grossmont college 이렇게 넷 으로 알고있구요.. 차없이 살아도 되는지역은 커뮤니티 컬리지 위치를 감안했을때 미라메사 쪽이 가장 좋겠네요. 하지만 버스를 타고 다니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라호야 지역 추천합니다. 가장 안전하고 깨끗한 동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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