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인에게 불이익이나 욕을 당한 적이 있으면 말해보라는 분께
"개신교인에게 불이익이나 욕을 당한 적이 있으면 말해보라"는 분 보시라고 퍼 왔읍니다.
나에게 직접적인 폭력만이 피해는 아닙니다.
여러 사람을 정신적으로 피곤하게 만들면 그것도 큰 피해입니다.
자기들의 잘못을 정부 탓으로 돌리면서, 그 정부를 바라보는 많은 국민들을 화나게 하는 것도 불이익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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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이제 심성민씨의 장례도 마쳤으니 한마디 해야겠습니다!
자식이 이역만리 아프간까지 가서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 왔으니 자식을 먼저 보내는 부모 심정이야 조금은 알만도 하지만 이게 일반적인 국민들앞에서 객관적으로 일리 있는 말이라고 생각들 하십니까?
"믿었던 조국이 너에게 준 선물이 죽음이더냐...대한민국이 이토록 무력할 줄은 몰랐다" 돌아가신 심성민씨의 아버지가 아들의 관을 붙잡고 하신 말씀이라고 합니다.
약속이나 한 듯 다른 피랍자 가족들의 정부 불신에 관한 얘기들이 기사화 되고 있고요.
전에도 한번 지적했지만 이번사건은 정부의 무기력탓이 아닙니다.
오히려 똑똑한 외교부등 관계당국자들은 이런사태를 예견하고 그렇게 극구만류를 했음에도 정부당국을 조롱이나 하듯이 모두들 손으로 V자 그리며 사지로 들어간 사람들 입니다!
피랍자 가족분들에게는 좀 미안한 얘기지만 대한민국은 기독교인들만의 나라가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너무 정치적으로 이 모든 사건을 몰고 가시는건 아닌지.
혹시라도 교회와 담임목사에게 누가 될까봐 하고 싶으신 말은 못하시고 만만한 정부만 걸고 넘어지는건 잘못도 한참 잘못한겁니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게 하려면, 여러분들은 정부가 아닌 교회에 교단에 항의를 하셔야 합니다.
제대로된 계획도 현지정보도 없이 제대로된 훈련도 받지 못한 젊은이들을 무슨 중국경유해서 백두산 관광가듯이 모집해서 사지로 내몬 그들에게는 어째서 한마디 말씀도 못하시는겁니까.
유치원에서 소풍을 갈때도 가는곳이 아이들에게 안전한지 확인을 하고 이동할 경로를 파악하고 준비합니다.
그렇게 하고도 만약에 사고가 난다면 부모들은 유치원의 인솔교사와 유치원의 원장을 찾아가서 항의를 하고요.
유치원이 위치한 관할 지역의 파출소장이 대체 무슨 잘못이 있다고 파출소장의 무능함을 탓하시는겁니까.
그것도 여행 자제하라고 그렇게 타일러도 말안듣고관할 지역을 벗어난 지역에서 난 사고를...
너무나 비상식적인 반응에 답답해서 이럴때도 저렇게까지 냉정하게 정치적인 반응들을 하실수 있는지 너무 궁금해서 하는말입니다.
거기에 고 심성민씨 아버님은 한**당 도의원 이라면서요?
알만한 사람이 왜 이러십니까,
지금이라도 박은조 목사의 멱살을 움켜쥐고 내 아들 목숨 돌려내라고 소리치십시요.
지금은 이런저런 이성적인 판단을 하실때가 아닙니다.
이미 바닥에 떨어진 샘물교회나 목사의 체면을 생각해서 목구멍까지 치밀어오르는욕설을 억지로 참지 마시란 말입니다.
이번사건의 책임을 지고 정작 도의적인 십자가를 져야할 자들은 인간의 양심은 내팽개치고 전부 모른체 하면서 한쪽에 숨어서 기도나 한다고 설레발 치면서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나대고 있고, 피랍자 가족들은 엉뚱하게 정부에 책임전가를 한다는게 말이 되는일 입니까?
이런식의 빗나간 대응까지 일반국민들이 이해해 주리라 생각하세요?
앞으로의 사태해결 이야 정부몫 이지만, 엉뚱한 넋두리는 이번사건의 가장 큰 책임인 교회와 담임목사에게 항의하고 멱살잡이라도 하세요!
그게 당장은 그나마 화를 풀수있는 가장 좋은방법 아닌가요?
하도 어처구니 없어서 한마디 했습니다!
출처 : http://hantoma.hani.co.kr/board/ht_inter:001039/124498
나에게 직접적인 폭력만이 피해는 아닙니다.
여러 사람을 정신적으로 피곤하게 만들면 그것도 큰 피해입니다.
자기들의 잘못을 정부 탓으로 돌리면서, 그 정부를 바라보는 많은 국민들을 화나게 하는 것도 불이익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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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이제 심성민씨의 장례도 마쳤으니 한마디 해야겠습니다!
자식이 이역만리 아프간까지 가서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 왔으니 자식을 먼저 보내는 부모 심정이야 조금은 알만도 하지만 이게 일반적인 국민들앞에서 객관적으로 일리 있는 말이라고 생각들 하십니까?
"믿었던 조국이 너에게 준 선물이 죽음이더냐...대한민국이 이토록 무력할 줄은 몰랐다" 돌아가신 심성민씨의 아버지가 아들의 관을 붙잡고 하신 말씀이라고 합니다.
약속이나 한 듯 다른 피랍자 가족들의 정부 불신에 관한 얘기들이 기사화 되고 있고요.
전에도 한번 지적했지만 이번사건은 정부의 무기력탓이 아닙니다.
오히려 똑똑한 외교부등 관계당국자들은 이런사태를 예견하고 그렇게 극구만류를 했음에도 정부당국을 조롱이나 하듯이 모두들 손으로 V자 그리며 사지로 들어간 사람들 입니다!
피랍자 가족분들에게는 좀 미안한 얘기지만 대한민국은 기독교인들만의 나라가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너무 정치적으로 이 모든 사건을 몰고 가시는건 아닌지.
혹시라도 교회와 담임목사에게 누가 될까봐 하고 싶으신 말은 못하시고 만만한 정부만 걸고 넘어지는건 잘못도 한참 잘못한겁니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게 하려면, 여러분들은 정부가 아닌 교회에 교단에 항의를 하셔야 합니다.
제대로된 계획도 현지정보도 없이 제대로된 훈련도 받지 못한 젊은이들을 무슨 중국경유해서 백두산 관광가듯이 모집해서 사지로 내몬 그들에게는 어째서 한마디 말씀도 못하시는겁니까.
유치원에서 소풍을 갈때도 가는곳이 아이들에게 안전한지 확인을 하고 이동할 경로를 파악하고 준비합니다.
그렇게 하고도 만약에 사고가 난다면 부모들은 유치원의 인솔교사와 유치원의 원장을 찾아가서 항의를 하고요.
유치원이 위치한 관할 지역의 파출소장이 대체 무슨 잘못이 있다고 파출소장의 무능함을 탓하시는겁니까.
그것도 여행 자제하라고 그렇게 타일러도 말안듣고관할 지역을 벗어난 지역에서 난 사고를...
너무나 비상식적인 반응에 답답해서 이럴때도 저렇게까지 냉정하게 정치적인 반응들을 하실수 있는지 너무 궁금해서 하는말입니다.
거기에 고 심성민씨 아버님은 한**당 도의원 이라면서요?
알만한 사람이 왜 이러십니까,
지금이라도 박은조 목사의 멱살을 움켜쥐고 내 아들 목숨 돌려내라고 소리치십시요.
지금은 이런저런 이성적인 판단을 하실때가 아닙니다.
이미 바닥에 떨어진 샘물교회나 목사의 체면을 생각해서 목구멍까지 치밀어오르는욕설을 억지로 참지 마시란 말입니다.
이번사건의 책임을 지고 정작 도의적인 십자가를 져야할 자들은 인간의 양심은 내팽개치고 전부 모른체 하면서 한쪽에 숨어서 기도나 한다고 설레발 치면서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나대고 있고, 피랍자 가족들은 엉뚱하게 정부에 책임전가를 한다는게 말이 되는일 입니까?
이런식의 빗나간 대응까지 일반국민들이 이해해 주리라 생각하세요?
앞으로의 사태해결 이야 정부몫 이지만, 엉뚱한 넋두리는 이번사건의 가장 큰 책임인 교회와 담임목사에게 항의하고 멱살잡이라도 하세요!
그게 당장은 그나마 화를 풀수있는 가장 좋은방법 아닌가요?
하도 어처구니 없어서 한마디 했습니다!
출처 : http://hantoma.hani.co.kr/board/ht_inter:001039/124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