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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허참.. 2007.03.30  
죠셉씨 이젠 그만합시다. 이러다 정말 죠셉씨 샌디에고에서 매장당할까 걱정됩니다. 죠셉씨가 만든 그카페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가입할까도 궁금하지만 얼마까지 죠셉씨가 더 유치해 지고 어린애같아질지도 궁금해집니다... 이제 알릴만큼도 알렸고 창문이 잘못도 모두가 공감을 하니 이제 더이상 자기얼굴에 침뱉어 본인 역시 남들로부터 혐오스런사람으로 오인받질 않길 바랍니다!
에효 2007.03.29  
거참...-_-;;;;  눈치가 없으신분 같아욤
야옹~ 2007.03.29  
흠.. 여기는 이틀인가 삼 일전부터 방 렌트 때문에 시끄러워진 그 까페 아닌가요? 맞는거 같은데...ㅠㅠ" 지금 상황 다 아시면서 이렇게 글을 올리시는 건 무슨 뜻인지..모르겠네염... 또 게시판이 시끄러워질까봐 쪼끔 걱정이 됩니다...
한국인 2007.03.30  
구약 성경에 나오는 죠셉이랑 이름이 같아서 죠셉에 대해서 잠깐 생각해 보고 싶다.
죠셉은 어린시절 형들의 질투로 다른 나라에 노예로 팔려갔다. 그럼에도 그는 복수심으로 이를 갈지 않고 자기가 서 있는 그 자리에서 충성을 다했다. 하나님은 그런 죠셉과 늘 함께 하셨다. 그리고 조금씩 그의 꿈을 키워 가셨고 조금씩 지도자로 높이셨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억울하고 지저분한 누명(강간미수죄)을 쓰고 감옥에 갇혔다. 그는 감옥속에서도  다른 죄수들의 낯빛을 살필줄 아는 참으로 넓은 마음의 소유자였다. 그에게는 꿈을 해석할 줄 아는 능력도 있었다. 감옥생활 2년만에 그는 이집트 파라오 왕의 꿈을 해석하기 위해 파라오 왕 앞에 선다. 꿈 해석후 그의 위치가 이집트의 총리로까지 높아졌다. 그가 총리로 있는 동안 애굽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에 흉년이 들었다. 하지만 이집트의 곡식 창고에는 모든 것이 가득하였다. 곡식을 구하기 위해 온 나라에서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였다. 죠셉을 노예로 팔아넘겼던 형들도 죠셉에게 와서 엎드려 절한다. 형들은 죠셉이 자신들에게 복수할까봐 두려움에 떤다. 하지만 죠셉은 이렇게 고백한다.
"나를 이 곳에 보내신 분은 형님들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형님들은 나를 해치려고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셔서 오늘날 내가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러니 형님들은 조금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내가 형님들과 형님들의 자녀들을 보살펴 주겠습니다." 하며 따뜻한 말로 형들을 안심시켰다. 죠셉은 큰 사랑의 소유자였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자기가 받은 만큼 되돌려주는 사람도 아니었다. 내면에 받은 상처와 억울함, 누명을 하나님 앞에 털어 놓았고 하나님께 모두 맡겨 드렸다. 그는 내면에 상처와 억울함을 지닌 자였지만 그의 주변은 늘 밝았고, 용서와 사랑, 희망이 가득하였다. 그래서 나는 죠셉이라는 이름을 좋아한다. 죠셉의 여성형인 죠세피나도 좋아한다!
제발 2007.03.30  
이렇게까지 치사해지다니...
처음에는 죠셉을 이해하며 친구들이랑 얘기를 했건만...
창문이보다 더 비열한것 같네...

며칠후면 칼부림나는거 아닌가 몰라~
왜~ 기왕이면 사진까지 첨부해서 올리시지...

나보다 선배벌로 알고있지만... 애들한테 부끄럽지도 않나요?
난 내 동생벌, 유학이나 연수생들한테 괜히 부끄러워지네요...
제발 이젠 그만합시다...
.. 2007.03.30  
성경의 죠셉 너무 훌륭합니다. 죠셉님도 클럽 잘 이끄셔서 만명보다 많은 회원들의 힘이 되어 주시고 좋은 일 많이 해주세요.
오죽하면... 2007.03.29  
사실을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왜그리 말들이 많은지....오죽하면 이런걸 만들었겠수?
창문이가 맘에 안드는 사람들을 다 강퇴를 시켜서 (엉터리 까페인 멕스에는 가기도 싫지만)이렇게 만든거라는데....알지도 못하면서 먼 말들이 많은지...쯧쯧~~
댁들은 가족이나 친구가 당해도 가만히 보고있겠수???
바로 잡을건 잡아야지...이런일이 또다시 안생기지...하긴...인간말종은 그런걸 느끼지도 못하겠지만~~ 창문 그인간, 3년전에 하숙했을때랑 똑같네,똑같아~~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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