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샌디에고교민 여러분께 알립니다. 현 샌디에고 한인회는 한인회보를 만들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회보의 인쇄는 한인뉴스에 하청을 주어 약간의 로얄티를 받아서 운영을 하고있습니다. 한인뉴스가 하청을 그만두게되면 현 장양섭회장님과 한인회는 정식 입찰을 통해서 하청을 다른 사람에게 주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장회장님은 가장 친하고 각별한 관계에 있는 조광세회장님께(현 라디오서울 사장) 하청을 준다는 소문이 버졌고, 3월부터 한다는 소문이었습니다. 소문대로 장회장님은 매월 둘째주 목요일에 있는 이사회를 변경 오늘 03-01-07(목) 긴급 한인회 이사회를 오후 6시에 열어 조광세회장님께 하청권을 넘녀주려하고 있습니다. 샌디에고 한인회는 샌디에고교민들이 주인입니다. 장회장님 혼자의 것이 아닙니다. 교민들께서 바른 한인회가 되도록 주시하고 참여하여야 하겠습니다. 언론이란 공정성과 정확성이 살아있어야 합니다. 그동안 한인회보는 편파적인 면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