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게시판

SPEAKEASY 거의 사기집단입니다. 쓰지마세요

ah 4 2561
어제 100불짜리 인터넷 서비를 신청했습니다.
인터넷으로 확인해보니 두개가 되어있길래 취소신청을 했더니
취소fee가 1개당 50불이라는 겁니다.

말로는 죽어도 안되길래
저는 분명히 한개만 신청했다고 증거메일을
보낸 후에야 한개가  취소됐씁니다.

그런데 더 웃긴건
약관을 읽어보니 처음 신청후 3일간은 취소비가없다는 겁니다.
있지도 않은 취소비를 들먹이며 겁을 준거지요.


그리곤 약관을 더 읽어보았습니다.
1년약정에. 중간에 끊으면 위약금 300$, 설치비100$ 리베이트100$을
물어야 한다군요.
집도6개월계약했는데.... 위약금 500$낼걸 생각하니 끔찍해서
또 전화를 걸었씁니다.

그런데 그사이 제가 주문한 서비스가 또 2개로 늘어나 있더군요.
둘다 취소해 달라했떠니
또 취소비50불씩 100불을 내라는 겁니다.
니네 약관에 3일간은 페널티가 없다고 따지니까
기다리라더니 전화를 돌려버리더군요.
몇분을 기다려도 음악소리만 들려서 끊었씁니다.

또 다시 전화했떠니 또 전화를돌리고.. 또 돌리고...
이렇게 십여분을 씨름한끝에 결국 해지시켰씁니다.

완전 양아치 집단입니다.
절대로 쓰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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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무섭다 2007.01.25  
정보 감사합니다. 저위에 진짜로님 말씀처럼 해지 한거 다시한번 확인해보시고요
저는 cox cable 씁니다. 서비스도 빠르고 괜찮았던듯 해요
글쓴이 2007.01.24  
이용약관 확인 안했더라도
최소한 거짓말하면서 취소fee를 내라는건 말도 안되는거 아닌가요?
약관은 나보다 지네가 더 잘알텐데 말이죠.
진짜로 2007.01.24  
해지시켜 준 것 맞는지 또 확인하셔야겠네요.
글로만 봐서는 정말 질 안 좋은 회사인 듯.
보통은 취소 시에도 confirmation # 불러주던데,
그런 건 불러주던가요?
지나가는이 2007.01.24  
어떤 회사인지 이름은 생소하지만.....글쓴분도 미국온지 얼마 안되신것 같네요.

이용약관을 확인하지 않은것은 소비자의 잘못이고 기본적으로 핸디폰,인터넷,위성TV,케이블 등의 서비스는 약정기간이 있고 약정하는 조건으로 리베이트 및 할인을 받는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커스터머케어 전화는 원래 좀 오래걸린다는거~~~~ AT&T 한시간반도 기다려봤다는거~~~ 물론 톨프리넘버로 걸고 나도 절대 안끊고 스피커폰으로 놀면서 기다리는 센스~~~

열받지 마시고 좋은경험 했다고 생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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