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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설 어학원과 사설 어학원에 대해서..

아행행 3 2311
현재 대학 부설 다니구 있습니다 유학원에선 커리큘럼이 매우 좋다고 했는 데

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더라구여

주위에서 들어보면 사설 학원도 괜찮은 곳 있다고 하는 데 가격두 학교부설에 비하면

매우 저렴하구여

그래서 혹시 두 곳 모두 경험하신 분이거나 잘 아시는 분의 답변을 요하는 바입니다

도와주세여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거등여 학교에 한국인도 엄청납니다

15명중에 12명이 한국인이에여 레벨에 따라 조금씩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저는 중간레벨 정도 되거등여

그럼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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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경험자 2007.01.19  
빨리 옮길 것을 권합니다.
저도 대학부설에 있다가 옮겼는데 분위기가 정말 완전 다릅니다.
거기는 한국인 정말 많고 한국인이 아니여도 일본인 아니면 타이완 애들 정도?
정말 영어 안 늘어요..
저도 이번달에 옮겼는데 제가 다니는 학원은 대부분 유럽애들이고
한국인은 많으면 8~10명 중에 2~3명, 없으면 저 혼자인 경우도 있고요..
아시아애들조차 별로 없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대학부설은 한국인들 많아서 외롭지 않고
놀기 참 좋죠...
그러다 보면 그런 분위기에 익숙해지고...
결국엔 포기하고 놀러만 다니게 됩니다;;
물론 모두다 그런건 아니고 그중에 마음 독하게 먹고 열심히 하는 사람도 많지만...
대부분이 그렇지 못하다는게 참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덧붙여... 2007.01.19  
사설학원 중에도 정말 싸고 I-20만을 위한 학원들도 많고,
한국에서 유명한 학원들은 역시 한국인들 많으니 선택에 신중을 기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방학시즌이라 더 많을 겁니다.
간단히 2007.01.19  
한국에서 왜 거길 소개해 주겠습니까? 비싸니깐 커미션 많이 받아 먹으니 그렇게 보내는 거죠. 거 보세요 학생들 다 비싼곳으로 보내니 한국애들 넘쳐나죠. 오히려 학원 시설은 부실해도 한국사람 없는 곳이 많습니다. 학원 프로그램이 영어 실력 늘여 준다고 생각하면 큰 실수입니다. 다운타운에 350달러짜리 학원도 있습니다. 저는 밤수업 300달러 내고 다니는데 26명 학생에 한국인 저 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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