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를 하려구 했는데 렌트값이 만만치 않아서...
하나 장만해서 타다가 팔고갈까 생각하고 있거든요...
저는 9개월정도 여기서 머무를 생각인지라..
좋은차 사서 9개월차다가 손해 적게 보는선에서 팔고가믄 렌트값보다 훨씬 나을거 같아서 그쪽으로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근데 중고차를 사자니 너무 막막하네요..
여기 차 종류가 어떤게 있는지 가격은 어느정도인지 아는게 아무것도 없어서요..
그리고 중고차를 샀는데 차 수리한다고 비용 들어가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는건 경험 해봐서 알아요,,그래서 더 겁이 나구요.....
콘보이 근처 가니까 차 판매하는곳이 많이 있더라구요,,,.
거기 딜러를 통해 살까 하는데..
제가 들은바로는 거기서 1년 무상 보증 해준다고 하는데 맞나요???
근데 거기서 사면 많이 비싸게 사는건지요...
저는 잔고장 나서 야금야금 돈들어가는거 감당이 안될거 같아서 피하고 싶거든요..
제가 운전을 즐겨하지 않아서 차에 이상이 있는지 이상이 있어도 뭘 어찌하는지 몰라서.. --;

근데 딜러 한테 사는건 차에 가격이 다 붙어 있던데..
그가격에서 깍아 달라 해도 되나요??
KBB 가격 검색 한번 해보고 그가격정도믄 딜러 믿고 사면 되는건지....
차 잘 아시는분 많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