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몇년전에 같은 일로 글 올렸었어요 거기 아직도 그러나요. 전 거기서 두번 보냈었는데 처음 열어봤을때 기분 상했지만 예외적인 상황인줄 알고 넘어갔었어요. 근데 두번째 또 그래서 거기 다시는 안가요. 정말 중요한 선물이여서 포장만 30분 넘게 공들여 했었는데 너무 화가 났었어요. 심지어 전 두번째 갔을땐 뜯어보실거면 미리 말해달라는 부탁까지 했었네요 마약의심 이런거 때문이 아니라 거기 항상 무조건 다 뜯어 재포장해요. Shipping 에서 마진 남기려는건가요? 대체 왜 남의 선물을 허락없이 몰래 뜯나요? ㄷㅏ시 생각해도 정말 화가나네요
당연히 다 열어보고 손님이 애기한 물건이 맞는지 파손된것이 맞는지 확인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주인이라도 열어볼거 같은데요.. 워낙 골때리는 손님들이 많은 세상에서 안에 물건을 당연히 확인해야죠.. 가짜물건 보내고 또는 그런물건 안보내고 나중에 물건이 없어졌다 그러면 누가 배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