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디에고와 북가주에서 온라인과 대면 전문상담과 지역사회 교육을 하고 있는 엘림상담센터(Elim Counsleing Center for Family and Community, 웹사이트 Elimccfc.org,

바이든 대통령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증오심 퇴치하라’는 행정명령에 서명.

2020년 3월부터 년말까지 전국적으로 2,800건의 인종차별적 공격이 발생했는데 그중 절반이 아시안이었습니다.
COVID가 중국 바이러스라는 언급 때문에 중국인들에 대한 증오심이 생겨나면서 아시안들에 대한 인종적 무차별 공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2월 15일, 샌프란시스코에서 84세 아시안 노인이 집 근처에서 폭행으로 살해되었습니다.
2월 16일, 샌디에고에서 필리핀 노인(여성)이 무차별 폭행을 당했습니다. 2월 16일 뉴욕 지하철에서 68세 아시안 여성이 머리 뒤를 폭행 당했으며, 71세 아시안 여성이 얼굴과 몸을 폭행당했고 3월 16일 조지아주 아틀란타 연쇄 충격사건은(아직 수사중인) 모두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아시아계 혐오 범죄 현상은 시간이 지날 수록, 횟수와 빈도가 훨씬 더 높아지고 있으며, 공격도 점점 더 심각하고 강력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별히 아시아계 노인들의 경우 쉽게 공격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외출을 가급적 자제할 것과, 필요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외출하는 것을 권합니다.

또한 가정에서  청소년 자녀들과 인종주의와 그로 인한 왕따등에서 대화를 이끌어 가길 권합니다.

아시아계 청소년들을 위한 인종주의 대화법 안내서를 나눕니다.

아래 웹사이트 참조하여 안내서(한국말) 모두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