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C 노조미 식당의 비싸고 무례한 밥한공기!!
이런 기가막힌 경우가 있어서 예기드립니다.
평소에 가벼운 셀러드식의 회덮밥을 좋아해서 자주찾게된 식당. 노조미.
친구와 둘이서 일명 커다라 볼에 나오는 '찌라시(회덮밥)'를 시킴. 친구가 밥을 항상 적게 준다며 밥을 더 좀 더 달라구 했더니 계산서에 딱하니 $1을 차지.
방문횟수중 3번정도 밥을 시켰는데 첫번 두번째는 그냥주더니, 이제는 돈을 받는다?는 말에 웨이트레스한테 말했더니 '그럼 안내도 됩니다' 해서 팁이랑 놓구 나오는데.....
친구는 이미 멀리 걸어가고, 가고 있는 나를 불러세우는 주인여자. 한국말로 '이리로 좀 와보라'는 쥔장.
여자 얼굴표정이 벌써 울구락불구락해서, 내 속으로는'어멋! 1불짜리 5불짜리로 착각해서 돈을 덜놓구 나왔나??'하면서 테이블앞으로 따라갔더니 하는말!!
주인여자 : "밥값이 $1인데 누가 그냥 주냐구 메뉴에 1불이 써있는데 돈안내구 갔다"구 날 거기까지 불러세운 주인여자" 너무 황당해서....난 그밥에 손도 안데고 내친구가 시켜서 두숫가락 먹구 그데루 놓구온 그 $1짜리 밥공기로 거기 불러세워졌다!!??**.
거기다 비지니스 훈계까지!!&&**
주인여자: "둘이 와서 하나 시켜 먹었죠??
나: ?????
주인여자: "원래는 일인분을 둘이서 나눠먹으면서 밥하나 더 시켜서 먹은거쟎아요.(당연히 둘이 오면 2개이상 시켜야하는데 그냥 봐줬다는 태도으로, 한국 영세식당 고유의 고약한 주인심보의 따지는톤과 눈초리로)
나: 누가 저 큰 화채그릇에 든 2-3인용 회덮밥($15정도)을 혼자 먹어치우는 여자가 어디있어요?? (여기서부터 이 여자의 무례한 태도에 더이상 팁도 주고싶은 맘도 없었음) 그리고 우리가 남긴 돈이 그 공기밥값 포함하구도 아직도 70센트가 남는데 뭐가 문제예요??
(밥값에 팁까지 놓구갔으니까. 우리가 $1을 덜내구 갔다고 쳐도 돈이 아직 남는 상황이다.)
주인여자: "그럼??? 여기서 70전을 팁이라구 놓구 간다는거예요?(나를 위아래로 보면서)
나 : 팁 주는거 손님이 서비스에 만족했을때 주는거지 내가 당신한테 줘야하는의무가 있는게 아니다. 이렇게 나한테 무례하게 구는데 70전을 놓건 1페니를 놓건 손님이 선택할 권리지!! 주인이 이제는 팁을 덜놓고 간다고 훈계를 시작 할려는 순간....
나: (여기서 더 이상 시간낭비하고 싶지않고, 서빙하는 웨이트레스가 무슨죄냐..주인이 고약한거지 싶어서 $1을 꺼내 주면서) 자... 1불 받으시고 이제 더 이상 말하지 맙시다. 계속 서로 떠들면 기분나쁘고 안오고 싶을거 같으니까.....당신원하는 1불 여기요!!!
주인여자 : 더훈계를 하고 싶은데 분에 못이기는듯 눈을 돌리며 홱돌아서 가게로 들어감...
외국 친구까지 데리고 와서 영문도 모르는 친구는 내가 그렇게 화난걸 처음보았다며 상황파악을 못하고....난 한국인식당이라고 항상 외국친구들에게 입에 침이마르게 여기저기 한국식당을 데리고 다니던차....이렇게 창피한 일면을 보여주게되서 내가 먹지도 않은 공기밥값을 내주고 그자리를 신속히 떠나고 싶었다. 이렇게 풍요로운 미국땅, 그것도 가장 살기좋다는 켈리포니아 에 살면서....
이런 무례한서비스를 받을때 미국사람들은 '나쁜 서비스'라는 평가로 팁으로 1페니를 남긴다...여기 관습에 따르자면 나도 69전을 되돌려 받았어야 했느데....ㅎㅎ
이곳이 처음에도 이러지는 않았다.....
처음 콘보이에 오픈할때는 너무나도 친절한 쥔장. 외국친구들을 항상데리고 가는 나....친구들 왈"왜 저렇게 저 주인 여자는 'ㅤㄸㅒㅇ큐~~~~!!!'하구 뒷통수에 소리를 지르니??"라고 의아하게 물어보는 외국친구들을 데리고.....나는 "어~, 너무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 하는라고 좀 오버해서 소리지르는거로 들리는것뿐이다" 라고 설명해야 할 정도로 친절했더 이 식당이...........
지금은 유티씨에도 가게를 열고 사업이 잘되면서 이제는 도도한 표정으로 케쉬레지스터 뒤에서 인색한 장사군으로 자리잡고 있는 주인은 있어도 예전의 친절하구 다정한 (소리를 지르는것 처럼 들리지는 모를 망정 그런 순박한)서비스 정신을 찾을수도 없다. 슬프게도 돈이 사람을 변하게 만드는것인지?? 그동안 굽신거리며 손님비우 맞추었던것이 이제는 자존심이 상해서 다시 찾으려는 몸부림인지??
이 미국에서 제일싼게 쌀값인데....쌀한주걱이 얼마나 한다고 이렇게 각박하게 굴어야만 하는지??!!
어리석게도 그 쌀 한주먹과 몇명을 단골을 바꾸다니......
먹는 장사하면서,특히 일식집을 많이 운영하는 한국집주인들 제일 듣기 싫은말..."일본식당 가면 미소, 셀러드, 단무지, 밥...다 따로 돈받고 판다"
그래서 우리가 일본인입니까??
왜 일본을 그렇게 미워하면서 이런 나쁜 문화는 자기들의 장사수단에 끌여들여 한푼이라도 주머니에 더넣을려구 꼭 따라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그사람들은 워낙 음식이 귀한 땅에서 살다보니 된 사회풍습인데)
한국사람들이 한국식당에 가는이유중 한가지는 맘좋은 한국사람들의 나눠는 후한 인정에서 가는것이라는 것을 잊지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식당 비지니스하시는 주인분들!!! 성공한 식당비지니스의 비결은 "GENEROSITY-관대한 마음"입니다.
평소에 가벼운 셀러드식의 회덮밥을 좋아해서 자주찾게된 식당. 노조미.
친구와 둘이서 일명 커다라 볼에 나오는 '찌라시(회덮밥)'를 시킴. 친구가 밥을 항상 적게 준다며 밥을 더 좀 더 달라구 했더니 계산서에 딱하니 $1을 차지.
방문횟수중 3번정도 밥을 시켰는데 첫번 두번째는 그냥주더니, 이제는 돈을 받는다?는 말에 웨이트레스한테 말했더니 '그럼 안내도 됩니다' 해서 팁이랑 놓구 나오는데.....
친구는 이미 멀리 걸어가고, 가고 있는 나를 불러세우는 주인여자. 한국말로 '이리로 좀 와보라'는 쥔장.
여자 얼굴표정이 벌써 울구락불구락해서, 내 속으로는'어멋! 1불짜리 5불짜리로 착각해서 돈을 덜놓구 나왔나??'하면서 테이블앞으로 따라갔더니 하는말!!
주인여자 : "밥값이 $1인데 누가 그냥 주냐구 메뉴에 1불이 써있는데 돈안내구 갔다"구 날 거기까지 불러세운 주인여자" 너무 황당해서....난 그밥에 손도 안데고 내친구가 시켜서 두숫가락 먹구 그데루 놓구온 그 $1짜리 밥공기로 거기 불러세워졌다!!??**.
거기다 비지니스 훈계까지!!&&**
주인여자: "둘이 와서 하나 시켜 먹었죠??
나: ?????
주인여자: "원래는 일인분을 둘이서 나눠먹으면서 밥하나 더 시켜서 먹은거쟎아요.(당연히 둘이 오면 2개이상 시켜야하는데 그냥 봐줬다는 태도으로, 한국 영세식당 고유의 고약한 주인심보의 따지는톤과 눈초리로)
나: 누가 저 큰 화채그릇에 든 2-3인용 회덮밥($15정도)을 혼자 먹어치우는 여자가 어디있어요?? (여기서부터 이 여자의 무례한 태도에 더이상 팁도 주고싶은 맘도 없었음) 그리고 우리가 남긴 돈이 그 공기밥값 포함하구도 아직도 70센트가 남는데 뭐가 문제예요??
(밥값에 팁까지 놓구갔으니까. 우리가 $1을 덜내구 갔다고 쳐도 돈이 아직 남는 상황이다.)
주인여자: "그럼??? 여기서 70전을 팁이라구 놓구 간다는거예요?(나를 위아래로 보면서)
나 : 팁 주는거 손님이 서비스에 만족했을때 주는거지 내가 당신한테 줘야하는의무가 있는게 아니다. 이렇게 나한테 무례하게 구는데 70전을 놓건 1페니를 놓건 손님이 선택할 권리지!! 주인이 이제는 팁을 덜놓고 간다고 훈계를 시작 할려는 순간....
나: (여기서 더 이상 시간낭비하고 싶지않고, 서빙하는 웨이트레스가 무슨죄냐..주인이 고약한거지 싶어서 $1을 꺼내 주면서) 자... 1불 받으시고 이제 더 이상 말하지 맙시다. 계속 서로 떠들면 기분나쁘고 안오고 싶을거 같으니까.....당신원하는 1불 여기요!!!
주인여자 : 더훈계를 하고 싶은데 분에 못이기는듯 눈을 돌리며 홱돌아서 가게로 들어감...
외국 친구까지 데리고 와서 영문도 모르는 친구는 내가 그렇게 화난걸 처음보았다며 상황파악을 못하고....난 한국인식당이라고 항상 외국친구들에게 입에 침이마르게 여기저기 한국식당을 데리고 다니던차....이렇게 창피한 일면을 보여주게되서 내가 먹지도 않은 공기밥값을 내주고 그자리를 신속히 떠나고 싶었다. 이렇게 풍요로운 미국땅, 그것도 가장 살기좋다는 켈리포니아 에 살면서....
이런 무례한서비스를 받을때 미국사람들은 '나쁜 서비스'라는 평가로 팁으로 1페니를 남긴다...여기 관습에 따르자면 나도 69전을 되돌려 받았어야 했느데....ㅎㅎ
이곳이 처음에도 이러지는 않았다.....
처음 콘보이에 오픈할때는 너무나도 친절한 쥔장. 외국친구들을 항상데리고 가는 나....친구들 왈"왜 저렇게 저 주인 여자는 'ㅤㄸㅒㅇ큐~~~~!!!'하구 뒷통수에 소리를 지르니??"라고 의아하게 물어보는 외국친구들을 데리고.....나는 "어~, 너무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 하는라고 좀 오버해서 소리지르는거로 들리는것뿐이다" 라고 설명해야 할 정도로 친절했더 이 식당이...........
지금은 유티씨에도 가게를 열고 사업이 잘되면서 이제는 도도한 표정으로 케쉬레지스터 뒤에서 인색한 장사군으로 자리잡고 있는 주인은 있어도 예전의 친절하구 다정한 (소리를 지르는것 처럼 들리지는 모를 망정 그런 순박한)서비스 정신을 찾을수도 없다. 슬프게도 돈이 사람을 변하게 만드는것인지?? 그동안 굽신거리며 손님비우 맞추었던것이 이제는 자존심이 상해서 다시 찾으려는 몸부림인지??
이 미국에서 제일싼게 쌀값인데....쌀한주걱이 얼마나 한다고 이렇게 각박하게 굴어야만 하는지??!!
어리석게도 그 쌀 한주먹과 몇명을 단골을 바꾸다니......
먹는 장사하면서,특히 일식집을 많이 운영하는 한국집주인들 제일 듣기 싫은말..."일본식당 가면 미소, 셀러드, 단무지, 밥...다 따로 돈받고 판다"
그래서 우리가 일본인입니까??
왜 일본을 그렇게 미워하면서 이런 나쁜 문화는 자기들의 장사수단에 끌여들여 한푼이라도 주머니에 더넣을려구 꼭 따라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그사람들은 워낙 음식이 귀한 땅에서 살다보니 된 사회풍습인데)
한국사람들이 한국식당에 가는이유중 한가지는 맘좋은 한국사람들의 나눠는 후한 인정에서 가는것이라는 것을 잊지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식당 비지니스하시는 주인분들!!! 성공한 식당비지니스의 비결은 "GENEROSITY-관대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