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Exit 에 내리셔서 아울렛 몰에 주차를 하시던가
불안하시면은 $5-7 내고 하루 팍킹 하는 곳에 주차 하셔도 됩니다.
도보로 국경을 넘어 갑니다.  (도보로 10분 거리- 사람들이 많이들 걸어서 갑니다)
멕시코 들어 갈때는 여권 검사가 없지만
돌아 오실 때는 여권 검사 받는데 1-2 시간 줄을 섭니다. (저는 월요일이었는데)
걸어서 노점상들 여기 저기 구경하시고
물은 가급적 물병을 사 드세요. (혹시나 해서요)
물건 구입시 반에 반은 흥정 하시면은 잘 사시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치과 치료나 약들 많이 구입하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자 셋이서 여기 저기 돌아 다니면서
티우아나는 대강 반 나절 정도
멕시코 분위기 파악만 하고 왔습니다.
참고로 10여년 전에 미국 관광 버스 타고 씨월드와 티우아나 당일 갔다가 온적이 있는데
$120정도 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녁은 티우아나 하드락 카페에서 먹었구요.  가이드 팁 같은 것 강제로 걷고 하는 사례가 없어서 한국 관광 보다 싸고 알차다고 생각 했습니다.
본인의 차로 가는 방법은 권장하고 싶지 않구요.
올드 타운에서 트롤리로 가시는 방법도 있는데 아마 1인당 $8정도 드는 것 같습니다.
웹사이트 찾으면은 가격 정확히 아실 수 있습니다.  참고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