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합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 알림 글에서 "현대 택배" 사장님이
올려주신 글을 보고 현대택배를 알게 되었고,
댓글로 찾아뵙겠다는 짧은 댓글로 인사 드린후
어제 한국에 보낼 물건을 갖고 다녀왔습니다.
칭찬글을 볼때 저도 칭찬 댓글을 올린 적은
있지만.... 이렇게 제가 올리니 쑥스럽지만...
어제 사장님을 뵙고, 이렇게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올립니다.
전화 통화때에도 댓글로 드린 짧은 인사를 기억해
주셔서 감사했고, 택배 붙이는 과정에서도 너무
자상하게 알려주시고, 멀리서 왔다며 일주일에 3번
공황으로 직접 다녀오시니 또 물건이 있으면
픽업해주시겠다고 말씀해 주시는데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여러운 시기라서 인지 거래가 있던 곳에서도 불투명하게
던지는 한 마디 말에 가끔 웃음기 사라지고 돌아서는
발거음이 무거워 지기도 하는데...
어제는 50분 운전해 돌아가는 길이 즐거웠습니다.
오늘 잠시 짬을 내어 감사인사 드리고 싶은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일주일에 3번 공항으로 직접 가시니 운송 시간도 단축되고
제가 모르고 있던 좋은 픽도 알려주셨습니다.
사장님께 감사드리고...(--)(__)(--) 번창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또 뵐께요^^ 사장님! 감사했습니다.
읽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