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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프링 조심하세요.

멋쟁이 10 3594
여러분의 관심 정말 감사드립니다.
힘든 세상.... 힘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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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팜스프링 2006.09.17  
이민 생활을 오래동안 하는사람으로서,샌디에고에서 비지네스를 하는사람으로서 댓글을 교양있게 올리던 말던 이제는상관없이 지나치려다, 특히나 어학연수로 온 젊은분인것 같아 그냥 넘어 가려고 했는데 좀 심한것 같아 글 씁니다.
특히나 다른 교양있는 분의 노고가 저로인해 야기가 된것 같아 죄송그러움에 글 올립니다.
 
 얼마 안되는동안 멋쟁이님(IP 66-247-84) 원글의 제목이 변하고, 운전면허 필기시험 요령에 관해 도움의 글을 올려논것도 삭제하고 이상한 글의 흐름으로 변했군요.
스스로 뭔가 느낌이 있어서 그랬나요.
왜 그랬을까요? 
남의글에 교양(?)있게 댓글 달더니만.
실기시험 합격했는지 궁금하군요.
만일 떨어졌다면 다시 열심히 연습해서 꼭 합격하세요.
그래야만 팜스프링으로 가고자하는 분들을 위해 멋쟁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지않게 좋은일 할수있는 기회가 되고 저같이 폭리 취하는 사람이 없어질테니까요.
아무튼 멋쟁이님은 말대로 1인당 왕복 $20 에 한다고 하니 내가 앞으로 손님 많이 소개 시켜 드릴께요.  분명히 약속하는것이니 꼭 운행 부탁 드립니다.
멋쟁이님이니까 분명 일구이언 하지않으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미국의 특별한 공휴일에는 꼭 해야 될것입니다.
에스디사람 게시판의 이용자를 기만하면 안되니까요.
폭리(?) 취한 나는 원글 및 제목을 지우거나 바꾸지 않을터이니 안심하시고.
누구를 조심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말은 에스디사람을 이용하는 분들이 팜스프링 가고자할때 무슨 사유 달지말고 꼭 $20 에  잘모시고 갔다오세요.
그리고 꼭 특별한 공휴일때 쇼핑모집 글 올리세요.
멋쟁이 파이팅!!!
또한번 지나가다 2006.09.14  
나는 소심하다니까요.. -_-;;
그래서 이렇게 멋쟁이님처럼 경우없는 사람들 보면 지나치지 못한다구요.

스스로에게 충고하는 걸 '소귀에 경읽기'라고 하는 걸 보니 본인이 이해력이
부족한 걸 인정하는 군요.
난 멋쟁이님처럼 스스로를 '멋쟁이'라고 일컬을만큼 자뻑기질이 있지 않아서,
내가 쓴 글 잘 썼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그러니 괜히 엉뚱한 소리 하지 말고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나 생각해보세요. 좋게 충고해주는 사람보고
'반성해봤음 좋겠다'는 둥 이상한 소리 하지 말고.

'제가 만약 나같은 사람이 쓴글을 보고 뭐라고 한다면 님처럼
그렇게 시작하지 않았을것 같습니다'라고 했는데...
그럼 아예 처음부터 문제가 될 글을 쓰지 않았으면 되겠죠.
다른 사람이 좋게 지적하면 그냥 고치면 되는 거구요.
그걸 모른다면 아직도 많이 배워야겠네요.
멋쟁이 2006.09.14  
안그런데요. 어쩌죠? 그리고 소심하단건 나도 포함해서 님도 그렇단 말인데.... 이번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적었는데...... 애구. 그리고 님도 맞는거 같은데 부인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그리고 상상력이 아니라 그건 사실인거 같거든요. 괜찮아요. 뭐 지금 뭐라고 하든 소귀에 경읽기라고 생각하세요. 님의 의견도 이미 설득력을 갖추기에는 힘든것 같습니다. 님은 자신의 글을 읽어 보면 "와~~ 정말 잘 쓴거 같다."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아닌거 같네요. 뭐 처음부터 그랬으니깐요. 어쩔 수 없죠. 제가 만약 나같은 사람이 쓴글을 보고 뭐라고 한다면 님처럼 그렇게 시작하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반성해 보셨음 좋겠습니다. 이건 정중하게 부탁드리는겁니다.
멋쟁이님,
본인이 그냥 잘못생각해서 글을 올린 것 같으면 그냥 그렇다고 글 지우고
넘어갈 일을,
한국인이 어쨌네저쨌네 하면서 도매금으로 다른 사람들을 걸고
넘어질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화를 낸 게 아니라 그냥 잘못을 지적했을 뿐인데
'소심한 사람들' 운운하는 태도도 웃기구요.
아무래도 '소심하다'는 말을 좋아하는 거 보니 멋쟁이님은
평소에 그런 말을 많이 듣나보죠? ^^

잘 정리된 반박을 듣고도 이해를 못한다면 그건 멋쟁이님의 이해력을
탓해야 할 거군요.
제 반박에서 '익명성을 악용할 줄 알고 포장하기 좋아하는' 부분을 읽어내는
황당한 상상력도 우습구요.

내가 멋쟁이님에 답글을 달기 시작한 건 화가 나서도 아니고 소심해서도 아니고,
샌디에고 사람닷컴이 멋쟁이님의 글처럼 요령부득인 비방과 저질의 내용으로
채워져가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이죠.

멋쟁이님이 지운 원글과 첫 답글에
그냥 "많이 남겠다", "나도 해봐야겠다" 정도로 쓰지 않았다는 건 멋쟁이님이
누구보다 잘 알겠죠.  그러니 비방성 글을 쓰지 않았다는 식으로 발뺌하는 건
소심하다못해 비겁한 일이지 않을까요?.
아직도 남아있는 답글에서만 비방성인 구절을 찾아볼까요? 

"제가 찌질이 아저씨라고 부를께요. 괜찮죠? 찌질이 아저씨"

"세상이 님처럼 모든게 돈벌이는 아닙니다."

"못됐어 정말."

"그리고 남자분이신거 같은데 사람이 대범하지 못하면 성공을 못합니다.
그런거에 상처 받으시면 어떡합니까!!! 소심한건 좋지 않아요.
아시겠죠? 어린 제가 이런 말을 한다고 기분 나빠 하지 마시구요.
이건 어디까지나 찌질이 아저씨를 위한 충고이니 좋게 들어주세요."

"그럼. 폭리 열심히 취하세요."

이 정도면 충분한가요?  이렇게 글을 써놓고도 상대방을 근거없이 비방하지
않았다고 하려구요?  황당하군요.

내가 '유용한 샌디에고 사람닷컴을 망치지 말자'는 식으로 얘기했더니
"이사이트가 님께 어떠한 존재인지는 크게 상관하지 않습니다. 전 그렇게 생각 안하니깐요."
이라고 했는데...
그럼 유용하다고 생각하지도 않는 사이트에 와서 괜히 물 흐리는 이유는 뭔가요?
그래놓고도 멋쟁이님의 '사용태도'를 지적받으니 기분이 나쁜가요?
그럼 그런 태도를 고치세요. 아님 다른 데 가서 그런 비방을 하든지.
내가 뜬금없이 화냈다고 말하고 싶은 모양인데,
멋쟁이님이 써놓은 글 조목조목 따져가며 이렇게 말하는 건 예의가 아니지 않느냐
지적했지 않았나요?  잘 모르겠으면 다시 한 번 읽어보시든지.

내 답변은, 본인이 써놓은 글에만 근거해서 이루어진 것이지,
멋쟁이님이 주장하고 싶어하듯 성급하게 나 혼자 흥분해서 쓴 게 아니랍니다.
여기 적힌 글들을 읽으시는 다른 분들이 판단하시겠죠.

앞의 답글들에서 지적했듯이,
그냥 '비싼 걸 비싸다'고 했다고 내가 답글 다는 게 아닙니다.
그 태도와 방법을 문제 삼은 거지.
샌디에고 사람닷컴에 올라오는 많은 글들에 적힌 가격들이 내 생각에
비싼게 있더라도, 다른 분들은
 
"그거 좀 비싸지 않나요?" "할인은 안되나요?"

이렇게 말하지 멋쟁이님처럼 '찌질이네' 뭐네 하지 않거든요.

멋쟁이님말따나 난 '소심해서' ^^
쓸데없이 열심히 사는 사람들에게 딴지걸고, 잘못된 것 있는데 고치지 않고,
그러는 사람들을 잘 지나치지 못하는 편이죠. 멋쟁이님이 이번에 그런 경우라서..

멋쟁이님말대로 세상은 다양한 사람이 사는 곳이니,
서로에게 예의를 갖추고, 특히 익명이 오고가는 공간에서는 더더욱 그래야 하겠죠.
그러니 근거없이 "폭리 열심히 취하세요" 이런 식의 말은 하지 말아야죠.
그런 말이 오고 가는 곳에서는 멋쟁이님은 단지 '한국인이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말하는 게 좋은지' 모르겠지만, 저는 아니거든요.

유용한 사이트를 유용하게 쓰려면,
먼저 상대방에게 예의부터 갖추고, 이의를 제기하더라도 정중하게 하세요.
장난섞인 이의제기더라도 근거없는 비방은 하지 말구요.
그래야 이번처럼 '유용하게 욕을 먹는' 일이 없겠죠, 안 그래요?
멋쟁이 2006.09.13  
이사이트가 님께 어떠한 존재인지는 크게 상관하지 않습니다. 전 그렇게 생각 안하니깐요. 일부 글만 삭제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삭제한 이유는 님때문이 아니란걸 우선 말하고 싶네요. 그렇게 정리해서 말하면 무척 설득력있이 보일지 모르겠는데 저한테는 아니네요. 제가 비방성 글을 올렸다는데 도대체 어떠한 이유로 그렇게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절 탓하기 전에 분명 먼저 자신부터 돌아보고 다시 생각해보는게 더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 농담이라고 말한적 없습니다. 그렇게 과장해서 생각하지 마시구요. 분명 여긴 인터넷이니깐 말로 한게 아니니깐 님처럼 그럴 수 있죠. 사람 뜻을 모른다면 분명히 님이 하신 행동은 조금 성급해 보이네요.
그리곤 이젠 사용태도가 어떠하고 뭐가 어떻고 인심공격까지 하시는데 그건 너무 가벼워 보이네요. 왜 님께서 화를 내시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님께서 그건 이러이러 하니깐 그렇다고 설명을 해줘야지 대뜸 너 잘못했다고 말하는건 정말 경솔한 행동입니다.
그리고 제가 많이 남을것 같아서 많이 남겠다고 말했고 그걸 돌려서 나도 해봐야 겠다고 말했던건데... 제가 잘못한것 같습니다. 대범하지 못하면 그럴수도 있죠. 소심하면 상처가 될수 있다는 사실 제가 명심하죠. 모든 사람들이 다 나같지 안다는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했습니다 . 죄송합니다. 소심하면 상처를 받을 수 있죠. 그리고 참견하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참견할 수도 있죠. 저도 그랬으니.. 그렇게 생각하니 님의 행동도 이해가 갑니다. 뭐 미국은 다양성이라 하지 않습니까?? 정작 제가 그걸 생각못했네요.
그래도 역시 한국인이란 생각이 듭니다. 저도 포함해서 님들 두분다... 다 흥분하기 좋아하고 익명성을 악용할줄 알고 포장하기 좋아하다는거... 한국분들과 이렇게라도 얘기하니깐 좋네요. 하하 외국나가서 "나도 역시 한국인이구나"라는 생각 자주 하는데 다 똑같은가 봅니다. 다들 한국인 같네요. 역시... 뭐.. 이런 사람도 있으면 저런 사람도 있는거죠. 괜히 제가 소심하게 참견해서 다른 소심한 사람들까지 화나게 만들었네요. 뭐 어쩔 수 없죠. 비싼건 비싼거니까. 유용한 사이트라니깐 유용하게 써야 할 것 같아서 그렇게 적었는데 그게 문제가 되네요. 혹시나 모르고 그가격을 주면 어떡할까란 생각에 유용한 정보를 줄려고 그랬던건데 유용하게 욕을 먹네요. 아... 너무 유용합니다. 다른 글은 제가 더 유용해지면 지우는거 생각해볼께요. 그럼 유용한 생활 하세요. ^^
멋쟁이 2006.09.11  
에구... 전 자랑 한적 없거든요.  결국 그러면서 님께서도 자기 자랑 하시는건 왜죠?? 그리고 제가 뭐때문에 이렇게 적었는지 이유를 모르시면 괜히 성급하게 결론 내리시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원래 이글을 무슨 목적으로 적었는지 분명히 아셨으면 좋겠네요.
저에 대해서 어떻게 판단을 하는지는 크게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가 하는 말에서 농담과 진담은 구분하셨으면 좋겠네요.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것 같은데 그런 사고능력은 있으실것 같은데요. 분명히 불법 영업 한다고 말한적 없구요. 그렇게 적었던건 분명히 빈말로 적은겁니다. 제가 진담으로 한것처럼 보인다면 그건 님께서 잘못생각하신거구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전 운전으로 돈벌고 싶지 않습니다. 전 엘에이를 가든 라스베가스를 가든 같이 갈 사람이 있다면 돈 안받을거구요.
찌질이를 스스로를 묘사한다고 하셨는데 그건 인심공격 밖에 안되는거 같구요. 제가 제 의견으로 비싸단거 그리고 저뿐만이 그렇게 생각안해서 적은글을 본인이 그렇게 기분나빠서 다른 목적으로 적은글에 위에 저런 답글을 다는건 똑바른 행동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그럼 정작 본인도 찌질이시네요.
더 적고싶은데 제가 님한테 뭐라고 한들 무슨 소용이 있나 싶습니다. 뭐 때문에 이렇게 되었는지 정확한 이유를 아신다면 저한테 손가락질을 하시던지 욕을 하시던지 다 수용하죠. 그런데 성급하게 그렇게 판단하시는건 잘못되었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만약에 배우는 학생일때와 아닐때 뭐가 다른지 궁금하네요. 학생은 그러면 안되고 아니면 된다는 건가요? 여행사 광고에 토다는게 유치해 보인다고 하셨는데 남의 싸움에 답글 다시는 님도 참 유치하신것 같습니다. 뭐... 이렇게 되고 보니깐.. 정말 셋다 유치하네요. 저포함해서 님들 모두... 나이값 하도록 합시다. 그래도 전 어리니깐 더 나이값 할 수 있겠죠.
아직 세상은 어둡지 않은듯 합니다. 이렇게 다른 사람의 일에 관심을 가져주니 말이죠. 너무 힘이 나네요.
지나가다 2006.09.10  
'팜스프링 조심하라'고 되어있길래
1년에 한두어번 놀러 가는 사람으로서 뭔가 하고 읽어봤더니 황당한 글이네요.

원글 쓴 멋쟁이라는 분, 아무래도 미국생활 경험도 없으면서
악플이나 다는 무례한 분인 것 같군요.
오지랖이 넓어 지나치지 못하고 이 글에 언급된 '예전 글'까지 찾아보았는데..
더더욱 제 심증에 확신이 가네요.

멋쟁이님, 다른 건 다 놔두고라도,
정식으로 영업하는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크게 한 탕 할 수 있는 기회를 뺐은 모양이다"는 식으로 말하는 건
스스로가 생각해도 모자란 사람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생각 안되나요?
비싸네 싸네 할 수는 있어도 말이죠.

내 팜스프링이라는 분 편을 들고자 하는 건 아니지만,
(글의 내용으로 보아) 아직 미국면허도 못 딴 분이
20불에 3명해서 갈거라는 둥 불법택시 영업을 하겠다고 공언하는 것도 우습구요.

저 개인적으로는 샌디에고 사는 분들이,
예컨대 LAX가는 길에 동행 찾아서 카풀하면서
기름값도 좀 벌고 하는 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자기가 팜스프링스 가는 길에 그냥 용돈이나 좀 벌자
하는 생각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면허도 아직 못 딴 분이 정상적으로 영업하는 사람한테
'모든 게 돈벌이는 아니'네,  '찌질이'네 하며
상대방이 무슨 사기나 치는 양 말도 안되는 소리로 몰아세우는 건
예의가 아니죠.

'라스베가스 갈 사람 같이 모아서 무료로 가는' 건
멋쟁이님 말고도 하는 분들 얼마든지 있으니 큰 자랑도 아니고...

저도 엘에이 갈 때마다, 하다 못해 샌디에고내에서도 필요한 분들
그냥 라이드 해드리는 사람이니
멋쟁이님이 그냥 좋은 일하고 싶은 거면 그렇게 광내지 말고 해보세요.

저야 50불내고 팜스프링스 갈 일이 없으니 상관없지만,
필요한 분들은 그 가격에 가는 거고, 비싸다고 생각되면 안 가는 거고,
불법으로 영업하는 것도 아니고
여행사 운영하는 분이 광고 올린데다가 이러쿵저러쿵 토다는 것도 유치해보이네요.
본인이 얘기한 '찌질이'가 스스로를 묘사하는 글이라고 생각 못해봤겠죠... -_-;

좋은 정보를 주는 sd 사람닷컴의 질을 떨어뜨리지 맙시다.
보아하니 아직 배우는 학생인 것 같은데.
팜스프링 2006.09.09  
운전면허 따서 짭짤한 돈 벌이인 팜스프링 쇼핑 손님을 모집 하려고 하는가 보군요.
역시 멋쟁이입니다.  멋쟁이님 글대로 저렴한 가격으로 하세요.
그리고 나중에 짭짤한(?) 돈벌이가 얼마인지도 글 올려주세요. 
열흘전에 댓글을 달았기에 운전경력이 많고 샌디에고 지리도 많이 아는 멋쟁이님 인줄 알았더니, 운전면허도 없는분이 의욕(?)만 앞서 댓글만 달다니 정말 어이가 없군요.
제가 생각하기엔 젊은분인것 같은데 앞으로는 남의글에 댓글을 올릴때는 그러한 사항을 직접 경험해보았거나,잘알을때 글을 올리세요.
막연한 생각으로 얼굴 안보인다고  짧은 생각으로 함부로 글 다는것 아닙니다.
운전면허 따서 차를 운전 해보세요.
처음에는 재미있어 하겠지요.어디든 멀리 가고싶고.
그러나 어느정도 운전경험이 있은후  2-3시간 그리고 8-9시간 하게되면 본인의 입장에서 쉽게 그런 댓글 달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앞으로 좋은직장 다니면서 사회생활을 할때  남을 위해 나설경우 본인이 미경험,알지 못할경우에는 조용히 계세요.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경우가 되니까요.
멋쟁이님은 팜스프링 글에 댓글 올릴 자격이 없는 분이니까요.
그리고 나하고는 상관없지만 차량 정비에 관한 글도 올렸더군요.
아니 운전면허도 없는분이 대단합니다.
세상을 무경험으로 너무 앞질러 사는지,똑똑해서 그러는지, 그동안의 글과 댓글을 보면 차량에 관해 해박한 지식이 있는분인줄 알았는데.  운전 실기시험 때문에 이렇게 나약한 모습을 보이시다니.
자 이제는 거두절미하고 멋쟁이님, 시간을 내서 필기시험을 본 DMV로 가보면 주행시험을 어떻게 시작하는지 건물안 유리창으로 볼수 있으니 잘 살펴보고, 주행코스도 따라가보면 좋을것입니다. 주행코스를 따라 가보세요.
멋쟁이 2006.09.09  
그리고 아저씨.. 제가 찌질이 아저씨라고 부를께요. 괜찮죠? 찌질이 아저씨... 다음에 또 팜스프링 관련 글올리면 또 답글 달께요^^ 운전 8,9시간이 힘들어요? 어이구...자격 여부까지 말씀하시는데... 하하 무슨 국회의원이세요? 누가 자격있고 없고 그런거 생각하시게.. 그리고 전... 라스베가스 갈 사람 같이 모아서 무료로 갔다 왔거든요^^ 세상이 님처럼 모든게 돈벌이는 아닙니다. 한국 사람 돈으로 생각하지 마시구 이웃으로 생각하세요. 같이 도와야 잘살죠. 못됐어 정말. 그리고 남자분이신거 같은데 사람이 대범하지 못하면 성공을 못합니다. 그런거에 상처 받으시면 어떡합니까!!! 소심한건 좋지 않아요. 아시겠죠? 어린 제가 이런 말을 한다고 기분 나빠 하지 마시구요. 이건 어디까지나 찌질이 아저씨를 위한 충고이니 좋게 들어주세요. 그럼. 폭리 열심히 취하세요.
다시 지나가다 2006.09.11  
멋쟁이님,
인터넷이 아무리 익명의 해방구라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예의가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더구나 상대방의 영업에 대해 무례하게 얘기하는 태도가 보기 좋지 않기에
답글을 달았었는데, 반성의 기미보다는 변명에 급급한 거 같아서 썩 좋지 않네요.

1) 멋쟁이님이 원래 글을 어떤 목적으로 적었었는지 제가 잘 모른다고 얘기하는데,
글에 나타난 이유말고 다른 이유가 있었던 건가요? 
분명히, 멋쟁이님의 글은 한 여행사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폭리'를 취한다는 둥,
캥기는 게 있는 것 같다는 둥 말 그대로 비방하지 않았던가요?
자신이 생각하기에 터무니없이 비싸게 받는다는 식으로 말이죠.
그 이유말고 다른 개인적인 이유가 있어서 비방의 글을 올린 거라면
말할 것도 없이 멋쟁이님의 글은 순전히 한 업체(또는 개인)을 비방하기 위한
글이라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겠죠.

이전 답글에도 제가 썼지만, 비싸다고 생각하든 아니든 그건 멋쟁이님 자유이니
그걸 지적하는 글을 썼다고 제가 답글을 단 게 아닙니다.
단순히 자기가 생각하는 가격보다 비싸다는 이유로 '폭리를 취한다'는 둥 하면서
무턱대고 무례하게 비방하는 형식의 글을, 한 번도 아니고 계속 올리는
멋쟁이님의 태도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냥 '팜스프링스까지 가는데 50불은 좀 비싼 거 아니냐, 가격을 내렸으면 좋겠다'
뭐 이런 식으로 이의제기를 했다면 전 말그대로 그냥 지나치고 말았을 겁니다.
하지만, "남자분인 거 같은데 대범하지 않으면 성공 못 한다'는 둥 시종일관
무례한 태도로 얘기를 하는 걸 보고, 이런 글이 샌디에고 사람닷컴에 만연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답글을 단 거죠.
그러니, '뭐 때문에 이렇게 되었는지 정확한 이유를 알지 못하고 성급하게
판단해서' 제가 답글을 단 거라고 억지쓰지 마세요.
이유를 충분히 알고 쓴 충고이니, 멋쟁이님 본인이 말했듯이 받아드리길
바랍니다.

2) '농담과 진담은 구별하라'고도 했더군요.
원글에서 멋쟁이님이 써놓은 내용이나, 다른 글에 답글로 달아놓은 비방성 내용들이
다 농담이라고 얘기하고 싶은가 보군요.  그런 저질 농담은, 그런 내용들이
받아들여질만한 곳 - 하다못해 디씨처럼 편안히 농담할 수 있는 곳 - 에
가서나 하는게 낫겠네요.  친구들이랑이나 하든지.
그런 농담은 sd 사람닷컴처럼 공개적인, 그리고 영향력 있는 사이트에다가 올릴
내용은 아니죠.  '그런 사고능력'은 멋쟁이님도 있지 않나요?
'운전으로 돈 벌 것도 아니'면서 상대방 영업하는데다가 '내가 앞으로 이 장사 할테니
경쟁할 줄 알아라' '너 폭리 취하는 것도 끝이다' 뭐 이런 식의 취지로 얘기를 하는 게
농담이라고 얘기하는 사고능력이라면 멋쟁이님 심각하게 본인의 인터넷
사용태도에 대해서 고민해 보는 게 좋겠군요.

3) '찌질이'란 표현은 멋쟁이님이 먼저 팜스프링이라는 분에게 한 말이죠. 
위의 답글에서요.
그 소리를 직접 듣는게 '인신공격'이라고 느낀다면, 본인도 다른 사람한테 해서는 안되겠죠.
배우는 학생이든 아니든 그런 소리는 남한테 함부로 해서는 안되는 얘기고,
더군다나 본인이야말로 유치하게 남의 영업하는데 단순히 이의제기 수준이 아닌
비방성 글을 올려놓고 이제와서 그에 대해 지적하는 걸 듣기 싫어하는 건
좀 그러네요.

게다가 '나이값 하자'는 둥 계속 예의에 어긋난 태도로 답글을 달았기에,
성격상 지나치지 못하고 또 한 번 답글을 답니다.
저는 그동안도 나이값 많이했고 잘 하고 있으니 멋쟁이님이 걱정 안 해도 될 거고,
나이에 상관없이 멋쟁이님처럼 이유없이 남을 비방하고 무례한 태도로
글을 올리는 일은 지적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저말고도 많을 겁니다.
그게 멋쟁이님이 말하는 '어둡지 않은 세상'의 모습일테니까요.

알아두세요. 제가 답글을 달아서 멋쟁이님에게 충고했던 건
멋쟁이님이 나이가 어리다고 그런 게 아니라 멋쟁이님이 올린 글들이
샌디에고 사람닷컴이라는 유용한 인터넷 사이트를 어지럽힌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는 걸.
본인이 올린 글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 일부 글만 삭제하지 말고
다른 글도 삭제하는 게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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