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캠프에서 애 찾아올 때 줄 서주세요.
애들을 맞기거나 찾아올 때 sign in/out 하는 종이 앞에 보통 줄을 서거든요.
애를 찾는 시간은 사람들로 혼잡해서 줄이 잘 안 보일 수도 있으니까 주변을 좀 돌아봐 주세요.
그냥 sign sheet 옆에 서서 사인 하고 있는 사람이 끝나면 줄선 사람들 무시하고 싸인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보통 조용히들 넘어가쟎아요. 오늘은 제 앞에 계신 분이 큰 소리로 “코리안 맘 어게인” 이라고 하고 주변 분들이 웃으셔서 많이 민망했어요. “줄 서 있는 코리안 맘” 도 있다고 하기도 무안하더라고요...
조금만 주위를 돌아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