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987 상영 안내) 제8회 San Diego Asian Film Festival Spring Showcase
안녕하십니까 Pacific Arts Movement입니다. 4월 샌디에고에서 개최하는 제8회 ‘San Diego Asian Film Festival Spring Showcase’ 행사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2018년 4월 19일 ~ 4월 26일, 약 8일간 샌디에고에서 진행되며, 이번 영화제에서는 아시아 9개국, 총 15편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이번 영화제에는 여성 중심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영화들이 많고, 여성 감독이 만든 작품들이 주로 상영됩니다.
- 한 편의 한국 영화가 영화제 기간 중 2회 상영됩니다. 지난해 12월 한국에서 개봉, 700만 관객을 동원한 장준환 감독의 ’1987 : WHEN THE DAY COMES’ (2018)'입니다. 아직 극장에서 보지 못하셨던 분들에게 영화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습니다” 1987년 1월, 경찰 조사를 받던 스물두 살 대학생이 사망한다. 증거인멸을 위해 박처장(김윤석)의 주도 하에 경찰은 시신 화장을 요청하지만, 사망 당일 당직이었던 최검사(하정우)는 이를 거부하고 부검을 밀어붙인다. 단순 쇼크사인 것처럼 거짓 발표를 이어가는 경찰. 그러나 현장에 남은 흔적들과 부검 소견은 고문에 의한 사망을 가리키고, 사건을 취재하던 윤기자(이희준)는 ‘물고문 도중 질식사’를 보도한다. 이에 박처장은 조반장(박희순)등 형사 둘만 구속시키며 사건을 축소하려 한다. 한편, 교도소에 수감된 조반장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 교도관 한병용(유해진)은 이 사실을 수배 중인 재야인사에게 전달하기 위해 조카인 연희(김태리)에게 위험한 부탁을 하게 되는데… 한 사람이 죽고, 모든 것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모두가 뜨거웠던 1987년의 이야기.
- 장소 : UltraStar Mission Valley (100, 7510 Hazard Center Dr, San Diego, CA 92108)
- 상영시간 :
1회차 : 4월 21일 토요일, 5:45pm <예매 가능>
2회차 : 4월 23일 월요일, 7:55pm <예매 가능>
√ 티켓 구매 및 스폰서쉽 안내
스폰서 (Sponsorship Levels) | 혜택(Benefits) | 금액(Cost) | 비고 |
1. Co-Presenter | 1. 장당 25% 할인 된 가격으로 티켓 구매 ( 2. 영화 상영 전 스폰서 소개 | $90 & UP | 10장 이상 구매 시, 장당 $9 할인가 적용 |
2. Film Underwriter | 1. 10장의 티켓 제공 2. 영화 상영 전 스폰서 소개 3. 행사 공식 사이트에 로고 등록 4. 선택한 영화 티켓에 후원자 로고 등록 | $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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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creening Sponsor | 1. 25장의 VIP 좌석 티켓 제공 2. 영화 상영 전 스폰서 소개 3. 행사 공식 사이트에 후원자 로고 등록 4. 선택한 영화 티켓에 후원자 로고 등록 5. 영화 상영 전 스폰서로서 인터뷰 기회 제공 6. SNS에 스폰서 기업 언급 |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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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resenter 단계를 추천합니다. 10장 이상 티켓을 구입하시면 기존 금액에서 25% 할인 된 가격에 (장당 $12→$9) 영화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 학생증을 소지한 경우, 학생에게는 기존 가격에서 $2 할인된 금액으로 영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12→$10)
- 영화제에 대한 정보는 http://festival.sdaff.org/spring2018/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영화제에 대해 궁금하거나 문의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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