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게시판

세상에 이런 일이.....

아가사랑 3 3089
얼마전 일이 있어서 베이비 씨터 구하는 광고를 내고

sdsaram.com를 통해  베이비 씨터를 구했습니다.

한인들의 믿음속에 사람을 구했건만  나중에 알고보니 눈 가리고 아웅인거예요.

아기는 너무 우유를 많이 먹여서 비만이고 집안은 말이 아니고, 왠 술과 담배

정말 오 마이 갓 이더군요. 집안은 괜찮지만 아기 보는 사람이 술과 담배라니 기가막혀서.

담배는 음료수 깡통에 몰래 버렸더군요...어찌나 기가 막히던지..

시카고에 살다가 뉴저지에서 오신분 이라고 하더군요. 꽃꽂이 공부하는 분이라고 해서 참

차분하고 정직한 줄 알았더니  정말 어긋나네요.  이름은 밝히지 않겠어요.

그래도 낯이 있을테니.

아가 엄마들 베이비 씨터 구하실때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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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0- 2006.07.13  
어이상실...
.......? 2006.07.13  
정말 한국 사람도 이런일이 있나요.외국사람들은 가끔 애들을 학대하는 뉴스를 봤거던요.저도 베이비 씨터를 하고 있은데 너무 사랑스럽던대 우리애들 키울때 생각도 많이 나고 정말 베이비 씨터를 하는 사람으로써 위로를 드리고싶군요.또한 애들을 키우는 엄마로써 그러나 다 그런 것은 아닌듯 싶습니다. 잘 알아보시고 구하시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듯 싶습니다.참고로 그래도 신앙을 가지신 베이비 써터를 구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이런.. 2006.07.12  
같은 아기 엄마로서 정말 쇼킹한 뉴스에요. 솔직히 저도 아이 맡기기가 두렵네요. 차라리 데이케어가 나은것 같아요. 그런면에선.... 암튼 많이 놀라시고 맘 고생하셨겟어요. 다행이 아기가 건강하니 위안을 삼으세요.. 홧팅!!!! 저도 지금 사람을 구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지금 데이케어 알아보고 있는데... 약간 여기가 정보가 없어서 헤메고 있어요 혹시 정보구하면 쉐어해요. ^^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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