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읽어 주세요!!
이 글은 투서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형 한인 마트 사무직에서 근무를 했던 로리입니다.
현 매장의 점장은 계OO로 점장 발령 난지 일년 정도됩니다.
매장에 한국어와 영어를 하는 사람이 필요로 하여 2015년 9월 말에 채용되어 직원들 문제 통역, 매장에 Inspector가 방문 할 경우 메모를 하고 Inspection후에 문제점이나 보완점들을 한국어로 번역 후 file을 만들어 점장에게 보고했었습니다. 제가 일 시작 할 당시 현 점장은 부점장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해인 2016년 6월 초에 유방암 2기 판정을 받아 7월 말부터 항암치료, 12월에 암 제거 수술 한 달 후 6주 반에 걸쳐 방사선 치료를 매일 일가기 전에 받았었습니다. 저는 항암치료를 받으면서도 회사에 피해가 갈까 봐 하루에 몇 시간이지만 빠진 적 없이 일을 했었습니다. 모든 사무 업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저 밖에 없었고 만약을 대비하여 다른 직원을 training중이었습니다. 총 6번의 항암 치료 중 4차 치료 후엔 몸이 엄청 부어서 걸어 다니기 조차 힘들 때도 사무실 업무가 없을 때는 매장 밖에 나가 제품 가격표를 붙이기도 했습니다. 다리가 구부러지지 않는데도 겨우 앉았다 일어났다 하며 레이블링을 2~3시간씩 했었습니다. 데모하는 분들이나 매장 안에 테넌트 매니저들도 제가 어떻게 일을 했는지 다 알고 안타까워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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