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1년반 살다올경우 국제이사 vs 살림 다 사기
샌디에고로 12월에가서 일년반정도 살다올 예정이에요.
저는 한국에서 쓰던 살림살이들 가져가서 쓰고 싶어서 해외이사를 하자는 쪽이고 견적은 200정도? 다시 귀국할거 생각하면 400~500 정도 들거 같아요. 밥하고 살림에 필요한 주방가전이랑 살림가전, 양념류 식품류 그리고 애기 한국책은 필수라 생각하고 장난감 약간? 보내고 싶거든요. 부부옷 신발같은거랑요..
하지만 신랑은 가서 다 사서 쓰고 올때 처분하자고 그렇게 해도 500안나온다고 하구요..
어느쪽이 더 돈이 적게 들런지 ㅜㅜ 감이안오네요 ㅠㅠ
솔직히 가서 사면 가전같은것두 싼거 사게될거 같은데 한국에서 쓰던 다이슨이며 발뮤다, 쿠쿠밥솥 같은 퀄리티 있는거 못쓰는것도 싫네요 ㅜㅜ
미국맘들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