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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마트내 하나투어 여행사/대한통운 택배 중년여자분 너무 불친절하네요

-s park 6 3258

어제 한국에 비타민 종류를 택배를 부탁하면서 이곳 하나투어/대한통운 택배 가격표나, 가능한 포장방법을 문의 하던중 너무 

무성의 하고 불친절한 태도나 말에 어이가 없어 화가 많이 납니다. 

 

혹 가격표가 잇으면 좀 볼 수 있냐는 말에도 시쿤둥..

제시한 상자가 조금커 혹 조금저렴한 방법으로 보낼 방법을 물으니. 

비닐 봉를 주기에 이렇게도 보내냐고 하니..손님이 원하니 준거라며...빈정거리더니..가버리네요

 

너무 걱정이돼.. 오늘 다시 전화를 해 그 포장이 괜잖겠냐고 물으니... 배송작업자들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그냥 지나가는 말로 무성의하게 대응 합니다. 

비닐 포장지에 내용물이 모두 플라스틱이나 종이 박스로 포장되어 있어 괜잖을거 같지만..오랜 택배서비스를 하신분의 조언이 필요해

물어 본건데.. 너무 무성의하고 불쾌한 대응에 마음이 많이 상합니다.

상자나 종이 박스가 가격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도 자세한 조언이 필요 했는데.. 턱없는 서비스 질이나 매너에

그냥 불쾌함만 쌓이네요...  불편해도 다른 곳에서 보내야 할거 같네요.

그래도 명색이 하나여행사를 겸하는 고개서비스업을 하시는 분치고는 너무 준비가 안된 분이라...

여기 소개의 글을 올립니다.

 

어떻게 이럴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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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보현 2016.11.02  
저도 시온안에 CJ대통 택배를 몇번 이용해서, 그 분 어떤분인지 알것같네요.
하지만 저는 조금 다른 경험입니다.
비타민 구매전에 전화를 먼저해서  GNC 비타민 보내려고 하는데 몇통까지 가능한지, 어떤 성분이 안되는지 여쭤봣더니 친절하고 확실하게 대답해주셨고, 알겠다고 구매 후 방문하겠다고 끊으려고 하는 찰라  GNC가 세일하는 날이 언제인지까지 가르쳐주시던데요,,,,, ^^
그 뒤로 저는 쭉, 그곳 택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젊으신분도 어찌나 포장을 꼼꼼하게 잘해주시는지....

오해가 있거나 그날 컨티션이 나빳을수도 있으니 웃으며 넘기세요. ^_^
윤지 2016.11.02  
혹시 비닐 포장지가 폴리백 아닌가요? 저도 대한통운에서 물건 보낼 때 폴리백에 넣어주셔서 보낸 적이 있는데, 물건에 아무 이상없이 잘 받았는데...
요즘은 인터넷쇼핑 주문하면 폴리백에 넣어서 오는 경우가 많아요~
아마 오해가 조금 있으셨던 듯 하네요..
하늘창고 2016.11.02  
이런 ㅠ 속상하셨겠네요..
읽고 그냥 지나가려다 제 경험들과는 많이 달라서 적어보아요.
항상 한국으로 급히 물건들을 보내게 되어 상자 포장도 하지 않은 채 보따리와 비닐에 주섬주섬 넣어 가도 친절하게 그 많은 옷들과 물품들을 직접 포장해 주시며 다음에 택배 보낼 때 참고하라고 통관되지 않는 물품들에 대한 설명까지 친절히 해주셨는데...
어딜가나 너무 별나서 민폐인 우리 아들에게도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참 감사했구요.
제가 느꼈던 그 분에 대한 인상과는 너무 상반되는 내용의 글이라 올려 보아요.
무슨 오해가 있지 않았을까요?
기분 푸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Alia 2016.11.03  
국제 택배라 아무래도 신경도 많이 쓰이고 걱정도 되는데 일이 매끄럽게 처리되지 않아 속상하셨겠어요.
그런데 저도 며칠전에 한국으로 옷이랑 비타민 사서 보냈는데 꼼꼼히 잘 챙겨주시고 설명도 친절히 해주셨는데... 또 택배랑 무관한 질문에도 친절히 답변해 주시고...
너무 마음에 담지 마시고 기분 푸세요~~
myungjjang 2016.11.04  
그분 그런분 아니예요 .  무성의하고 ...의도적으로  손님을 그렇게 대하는 분 아닌데 뭔가  상황이 안맞았나봐요....
다시 한번 찾아가 보세요. 그럼 그때와  다른 느낌을 갖게되실거예요
블루버드 2016.11.04  
기분이 안좋으셨겠네요..
근데 제가 갔을때는 너무 바쁠터인데도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제가 알고있는 파리바겟트 쪽으로 들어가서 있는 하나투어 상호가 있는곳 맞나요?
20대분과30대분이 같이 근무하던거 같은데...두분다 상냥하고 친절하셔서..
아마 여러가지 상황이 겹쳐서 그럴수도 있으니..마음 넓으신 분이 이해하세요.,,
제가 느꼈던 느낌이랑 넘 달라서  이렇게 두서없이 적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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