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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발보아파크의 한국인의 집 구축건

탐슨킴 0 856
 

<발보아팍에 한국의집을 함께 만들어 봅시다>

 

지난 9월초순에 어느 분으로 부터 (탐슨 ) 소개 받았다고 전화가 왔습니다.그래서 그여성분을 우리 집에 초청 하였습니다. 그분은 현재UCSD 주정부연구소의 국제협력프로그램 부소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어떻게 House of Korea (한국의집) 발보아공원에서 짓게  설명을 들으면서, 깊은 생각에 잠기는 한편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왜냐고요? 나는 샌디에고에서50여년 동안 살아오면서 손님들이 올때마다 발보아팍의 각국의 전시관을 구경시켜 주었습니다. 또한 나는 손주들이 자라는 과정에서 이곳을 여러번 데리고 다니면서 여러 각나라를 대표하는 재미있는 들을 구경시켜 줄때마다 , 한국의 집은 없는냐?” 물어올때면 자존심이 상했지만 언젠가는 우리도 지을 것이라고 계획도 없이 대답하곤 했습니다. 그러면서 혼자 생각하기를 샌디에고에 정착하신 교포들이 마음을 합하면 한국의집을 지을 수도 있었는데나의 책임도 있다고 미안한 생각을 하면서 세월만 흘려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젊고 똑똑한 JJ  여성을 통하여 3여년 전부터  거대한 일을 하도록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셔서, 복잡한 여러 허가절차들을 거쳐가면서 꾸준히 노력한 결과 2014 2 2일에 33개국 여러나라 중의 회원국이 되었다며 보여준 발보아공원의 국제홀에 꽃혀 있는 대한민국 태극기의 사진을 찍어 왔습니다.

 

9 11일에 발보아공원의 평화기구하우스 국제커테지(HPR)운영과 9개국 추가 신축커테지 회의에서, 33개국 국가 대표들의 회의진행하는 모습을 3시간씩 두차례 6시간을 뒤에서 보고 들으면서 느낀 바가 많았습니다. 33개국 대표들50~60  모여서 진지하게 토론하는 모습에서 우리 한국을 대표하는 장한 JJ 유창한 영어로 당당한 발언권을 가지고 지혜롭게 설명할때 회의가  빨리 진행되어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나는 뒤에 앉아서  밖에  알아듣는 영어실력을 가지고도 모든 회의가 시원하게 해결되는 JJ 영어실력으로 한국의집 건설문제도 복잡한 과정을  뚫고 나온 과정을 알게 되었고  조국에 대한 충성심이 큰것을 보고 느끼면서 감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도 이제서야  문제를 알았지만 한국의집을 짓는데 작은  하나의 역할을 해야 되겠다는 사명감에 나도 참여하겠다고 그날 약속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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