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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같은 홈스테이(다운타운 트롤리 30분이내)

jason park 1 1137

안녕하세요? 내집같은 홈스테이를 소개합니다.

제가 예전 샌디에고 어학연수시절 살았던 집인데요

필리피노 아주머니와 백인 아저씨의 집입니다.

 

일반적인 한국인의 예절만 있다면 전혀 불편하지 않고

외롭던(?) 어학연수 시절 정붙히고 친어머니처럼 지내던 집이라

현재 한국에 지내면서도 대신 글을 써드리네요.

 

보통 식사는 아침 팬케익등이나 챙겨주시고 점심 학원 도시락도(밥/샌드위치)

를 챙겨주십니다. 저녁은 집에오면 보통 쌀밥을 먹고 김치도 있답니다.ㅎㅎ

2개만 홈스테이를 보통하는데요. 지금 방2개다 비어있다고 합니다.

 

다운타운에서 어학원 다니시는 분이시고 영어를 좀 더 접하면서 미국인들의

일상생활을 체험하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딱이신거 같습니다.

교회도 함께 갔었고 장보로도 따라 다녔었고 하우스파티등에도 친구를 초대하게

해주셔서 같이 놀았고 아저씨 아주머니 덕분에 카지노도 종종 갔었습니다^^;;

 

기타 위치/가격/기타사항등은 beth31k@gmail.com 으로 연락주시고!

참 한국말은 전혀 못하시니(몇마디는 한국분들이 가르쳐주셔서 하심ㅎㅎ) 

영어로 문의 하셔야 합니다.

 

그럼 많은 문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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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어학연수생 201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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