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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집에서, 그 누구에게도 만족을 주지 못하는 그런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아서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고민입니다.

정토회 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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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수행법회 법문 안내  
5/8 일요일 오전 10:30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 서울특별시 서초구편

Q1
지방에 직장이 있어 주말에만 집으로 오는데, 아버지가 파킨스병에 걸려 주말 중 하루는 본가에 가서 아버지 뒷바라지하는 어머니를 돕습니다. 그러다 보니 집에는 일주일에 하루밖에 있을 수 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직장생활에서, 본가에서, 집에서, 친구들사이에서 그 누구에게도 만족을 주지 못하는 그런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아서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고민입니다.

Q2
항상 술을 많이 먹는 남편은 친정욕을 심하게 하고 늘 저를 항상 바보취급합니다. 돌아가신 친정아버지까지 들먹이면서 친정욕을 하는 남편을 견디기 힘이 들어 결혼 30년만에 처음으로 집을 나왔습니다. 어제로 백일째가 되었고 지금은 일도 구하고 그렇게 살고 있는데 남편이 자꾸 찾아와서 용서를 빌며 다시 살자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Q3
저는 내년 초에 대학원을 진학하는데 시험 공포증, 시험 불안증이 있어서 고민입니다. 

Q4
결혼한지 18년 됐구요, 결혼생활 처음부터 남편의 외도문제가 있었지만 아이가 있어서 참다가 12년째 되던 해에 이혼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친정으로 왔습니다. 그리고나서 5년이 흘렀는데 남편이 아직 이혼을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해야하는지 아니면 아이를 생각해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기다려야하는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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