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스카 현지인의 눈으로 바라 본 차별화된 고품격의 여행을 실속 있게 안내해 드리는 도우미"

'알라스카' 하면 이그루 (얼음집)을 떠올립니다. 여기에 겨울만 있다고 알고 있던 저에게 처음 알라스카를 방문한 순간 깜짝 놀란 것은 푸르는 잔디와 숲을 이룬 넓은 평야였습니다. 그리고 백야 ... 밤새도록 해가 중천에 떠 있던 첫날 밤의 기억은 잊지 못 합니다. 

알라스카에서 몇 년을 지내면서 대 자연의 장엄함과 신비로움에 감탄을 합니다. 백야, 오로라, 디날리, 빙하, 설경, -40도 이하의 강추위, 툰드라, 호수, 낚시, 사냥 등... 정말로 축복받은 땅이고 Last Frontier 라고 할 만큼 앞으로 개척하고 탐험할 곳 입니다. 

특히, 오로라는 신비롭고 황홀한 광경을 보는 순간 절대자에 대한 경외와 두려움마저 느끼게 합니다. 빙하는 태고의 비밀을 간직한 채 그 웅장함을 드러낼 때면 자연의 웅장함에 놀라기까지 합니다. 알라스카에서의 아름다운 자연과 만나는 여행을 준비하고 계획하는 분들에게 여행 가이드 (상담)로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람들을 만나는 기쁨때문에 여행을 안내하고 도움을 드렸습니다. 먼저 함께 여행했던 분들의 권유와 격려로 같은 도움과 정보를 다른 분들과도 나누었으면 하셨기에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이 블로그는 고품격의 여행을 거품 없이 실속있는 여행으로 안내하고자 꾸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