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곳에서 일하지마세요(다운타운)
다른사람들이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하는점에서 사실대로 솔직하게 이글을 적습니다
다운타운 5th ave,C st에 위치한 스시레스토랑입니다.
1. 일단 매니저로써 일을 찾고 계시다면 이 곳은 처음에 5천불을 약속하고 사람을 고용한 후 실제로는 3천불을 주고 돈이 없으니 서버들과 일을 하며 나머진 팁으로 충당하라고 합니다. (매니저가 팁을 가져가는것은 엄연한 불법입니다) 그리고 말이 매니저지 모든 잡일(매일 아침8시부터 장보는 것 등등)을 시키고 모욕적인 발언을 서슴치 않습니다. 당연히 버티는 매니저가 없으니 다들 그만두고 지금은 가족중 한명을 매니저자리에 앉혔는데 횡포가 더 장난이 아니겠죠 ?
2. 두번째로 쉐프로써 일을 찾고 계시다면 당연히 처음엔 엄청난 사탕발림으로 사람을 꼬드겨 고용시킵니다. 그 다음 매일 자기 손님들을 데리고 와 공짜로 음식을 먹이는데 그 음식은 당연히 쉐프에게 만들으라고 시킵니다. 월급을 받으니 그정돈 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손님들이 꽉 찬 상황에서도 자기음식 먼저 하라고 닥달을 하는 사장이 어디있습니까 그것도 일주일에 기본이 3~4번 매일 ! 비싼 음식들 다 갖다바치며 직원들이 먹는거에는 엄청 민감합니다.그리고 홀이 바쁠때는 쉐프에게 나와서 청소를 하라는 둥 음식을 나르라는 둥 서버의 역할까지 시킵니다.
1년에 헤드쉐프가 4번이 바꼈다면 거기엔 다 이유가 있겠죠 ? 분명 돈은 제때 주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3. 세번째로 서버로써 일을 찾고 계시다면 사장은 서버들의 외모를 가지고 뚱뚱하다 혹은 못생겼다 등등의 평가를 하고 그것을 토대로 그사람을 자르라고 지시합니다. 서버에게 노티스 없이 자기 맘에 안든다고 일나온 직원을 그 자리에서 가차없이 잘라버리는건 일수입니다. (아무리 파트타임잡이라도 노티스 없이 자르는것도 불법입니다)
레스토랑에서 크기도 엄청 큰 바퀴벌레가 자주 나오는데 손님들이 음식을 먹다 난리가 나도 주인은 자기 손님들과 수다를 떨며 자리에 앉아있습니다. 홀은 물론 키친, 바에도 바퀴벌레는 자주 나옵니다. 한번도 전문가를 불러 퇴치한 적은 당연히 없구요
한번은 레스토랑에서 돈이 없어진 적이 있는데 cctv도 작동도 안되면서 증거가 있다고 거짓말을 하며 엄한 사람을 자기 맘대로 의심하고 자른 적이 있습니다. 레스토랑 재고가 없어지면 직원들 가방검사까지 서슴지 않고 합니다.
그리고 직원들에게 갔다준 음식이 한번도 제대로 된적이 없었습니다. 자기가 뜯어먹은건지 베어물은건지 모르겠는 빵조각, 먹다남긴 피자 한조각 .. 제대로된 음식을 바래본적도 없지만저건 안주느니 못한 짓 아닙니까?
쉐프던 웨이츄리스던 새로운 사람이 고용될때는 언제든 자기가 잘릴 수 있다는 생각을 언제든지 하셔야 됩니다 일할 사람이 없어서 필요할때는 부탁한다며 사정해서 일하게 시켜놓고 자기들 필요없을땐 가차없이 잘라버립니다.
돈벌자고 다들 하는 짓이지만 사장이 직원들을 생각해야 직원들이 일을 열심히 하고 그래야 레스토랑 서비스도 발전하여 손님이 더 만족하는 가게가 되는게 아닐까요
일자리를 구하고 계시다면 당신을 더 인격적으로 대해주는 곳을 찾으세요 :)
이글은 어떠한 거짓말, 잘못된 정보가 아닌 사실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