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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같은 홈스테이(다운타운 트롤리 25분이내)

jason park 0 1353

안녕하세요? 제가 샌디에 있을때 홈스테이 하시던 아주머니께서

새로운 학생을 원하셔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백인 아저씨와 젊은시절에 이민오신 필리피노 아주머니가 지내시는 가정으로

현재 방2개 전부 렌트를 하고 있구요.. 정말 집같이 잘해주셨어요.

한국 학생들 좋아하셔서 김치나 라면 같은것도 자주 주시고 아주머니가 원래

동양인이시다보니 하루에 한끼는 쌀밥을 먹었습니다. 엑티비티같은 행사 있을때도

자주대려가 주시고 하셔서 미국생활에서 처음 타지와서 영어 배울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운타운에서 트롤리로 25분 정도 걸리는 내륙쪽이구요. 아침에는

차로 트롤리역까지 태워다 주십니다.. 4시쯤에 아마 회사가 아저씨가 끝나는데

그때엔 원하시면 차타고 함께 집으로 돌아오실수도 있으십니다.

 

방은 정말 넓직한 침대, 책상, 옷장, 스탠드, 티비 등으로 구성되고 있구요.

남/녀 상관없이 지내시기엔 불편함이 없을거라 확신합니다.

현재 방2개다 vacant라 홈스테이 학생을 구하고 있습니다.

 

기타 홈스테이 가격/정확한 위치/문의사항은 아주머니께 직접

이메일로(물론 영어로^^;;) 부탁드리겠습니다.

beth31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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