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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자동차 시장전망및 분석 ,판매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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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월 입니다. 세월 참 빠르네요 이번 포스팅은 현대차에서 출발 합니다. 최근 현대차에서 미주지역에 곧 출시될 제네시스와 신형 소나타에 대한 문의가 많이 있습니다.여러경로를 통해 소식 많이 접했을것 같은데요.신형 제네시스와 소나타가 패밀리룩으로 가는건 당연한건데도 설왕설래 하는 이야기가많네요. http://blog.daum.net/grandmotor 우선 현대가 주장하는 "초 고장력 강판 51% 적용해 차체 강상 40% 높여 안전성 강화" 라는 이야기에 연비 문제가 다시금 뜨거운 감자인 상황인것 같습니다. (연비는 차제에 다루기로하고 ) 여기서 왜? 현대는 차량 무게를 늘려서 연비문제를 야기했나에서 궁금점이 생기게됩니다. 작년 포스팅중 전세게 자동차 업체의 미래 방향이 엔진 다운사이징과 차량 경량화를 통해 높은 연비 구현으로 가는 패러다임으로 가고있다는 이야기를 한바 있는데요. 현대는 엔진다우징은 커녕 오히려 차량 무게를 늘려 새차를 발표하는 역 현상을 선택했습니다.한편으로는 뜨겁게 달아 오르는 출시전 이슈로 부각시켜 소위 노이즈 마켓팅이라는 고전적인 방법이 아니었기를 바랍니다. 이런 관심은 알루미늄을 적용해 제네시스나 소나타를 제작했다면 하는 아쉬움과 현대차도 이러한 기술을 실제 제품으로 연결 시장에서 좋은평가와 일본차를 앞서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느끼게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을것입니다. 하지만 제조원가의 상승이 실제 판매가격에 큰 영향을 주기때문에 미국과 유럽에서 경쟁차인 일본차의 아성에 아직 현대차라는 브랜드가 가지는 파워는 앞으로의 숙제입니다. 자동차 제작의 소재가 철 대신 알루미늄,탄소섬유등 연비를 향상시키는게 업계의 생존방식이고 연비향상의 핵심은 차체 경량화입니다. 보통 차량 제작시 구성품 대비 무게비율은 차체 39% /동력 전달장치및 서스펜션24% /엔진.변속기 16% / 편의장치 15% / 전장품 6% 의 구성으로 자동차를 제작하게 되는데 메이커마다 이를 다르게 적용하고 차체 무게를 줄여 높은 연비 구현을 위해 많은 방법들을 선택합니다. 아직은 현대차가 당장은 아니더라도 머지않아 현대,기아차에서 차체와엔진에 알루미늄을 적용하여 새차를 발표한다는 소식을 듣게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신형 제네시스와 소나타는 조만간 시장에서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3월과 4월 사이에 미주 시장에 발표할거라는 예상은 여기저기에서 많이 들려오는 소식입니다.기대됩니다. 3월 자동차 시장의 판매조건을 보면 toyota의 무이자 확대와 리스 조건이 2월 보다 조금 더 좋아진것 같습니다.다만 인기차종인 sienna 의 무이자 조건이 높은 크레딧 스코어에(tier1~+1690 ~720 ) 한해 5년 0% 라는 조건이 축소되었습니다.. honda 의 경우도 리스는 여전히 전차종 $500 리베이트를 적용하고 있어서 추천합니다. 특히 Accord LX는 경쟁차인 camry LE 와 Altima S, sonata GLS 에 비해 기본 옵션으로 적용하는게 Alloy wheels,Rearview camera ,bluetooth,sms text message,pandora 미디어로 스마트 폰과 호환되는옵션이 있어 강추 차종입니다. camry le 14.5 버전에서도 백업 카메라가 있지만 알로이휠은 적용이 안되어 있습니다. Niassan 도 무이자가 있구요 알티마는 $500+5년 무이자 입니다. 토요타 계열인 렉서스도 리스나 구입조건이 작년처럼 최고의 조건입니다. 24개월 리스와 36개월 리스 상품이 있어 리스 기간에 얽매이지 않는 분에게는 좋은 조건 이네요 Acura 는 리스 조건이 좋아 지금이 연중 최저로 리스를 할수 있어 관심가지고 보시구요 현대도 새차 출시를 앞두고 있어 추천 차량입니다. http://blog.daum.net/grandmotor 블로그에 유학생 리스,한국으로 자동차 가져가기등 다양한 자동차 정보가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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