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리바 분식 쫄면 강추합니다.
면종류를 좋아해서 여기저기 다녀봐도
한국맛 같은 곳이 없더니 드!디!어!
쫄면하는 곳이 생겼다하여 신나게~
자주가는 할머니 순두부 옆에 생긴다 생긴다 할때부터
기대했는데 칼국수와 수제비는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도 착한 편이었구요. 6.99였나 7.99였나 기억이 가물가물 ~_~
쫄면은 이번에 새로 메뉴 오픈했더라구요.
매콤하고 쫄깃한 것이!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쫄면이었습니다.
시온에서도 분식집이 생기나 싶더니 없어지고
홍콩반점덕에 짬뽕 좀 먹나 했더니 슬픈 맛이고.....
아무튼 뚜리바 분식 쫄면은 정말 강추입니다.
남편이 혼자 먹고와서 맛나다고 어찌나 말하던지
담날 붙잡고 같이 가서 맛보니 정말 맛있네요.
오래오래 맛있게 해주셨음 좋겠습니다. ^^
4 Comments
흐음...
2014.02.03
저도 칼국수 튀김 먹어봤는데 미원맛만 많고 그저그랬는데...
튀김은 다리튀김 그림이 있어 시켰는데 횟감용(?) 이라며
전혀다른게 나와서 물어봤더니...더좋은 거니까 그냥먹으라는 놀라운말씀이
계셔서 그냥 먹기는 했는데..메뉴 사진을 바꾸시던지 아님 그냥 빼시든지 하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튀김은 다리튀김 그림이 있어 시켰는데 횟감용(?) 이라며
전혀다른게 나와서 물어봤더니...더좋은 거니까 그냥먹으라는 놀라운말씀이
계셔서 그냥 먹기는 했는데..메뉴 사진을 바꾸시던지 아님 그냥 빼시든지 하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다른곳
2014.02.03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몇일전에 조선? 이라는곳, 에 다녀왔는데( 타지마, 마루 가 있는몰 ) 짬뽕 짜장면, 탕수육을 하시더라구요.
간만에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강추~
간만에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강추~
흠
2014.02.03
쫄면은 안먹어 봤지만,,, 거기서 먹은 떡볶이, 잔치국수, 수제비 다 맛이 없던데요..
부침개만 좀 먹을만 했습니다.
그리고 위생상태가 많이 안좋은것 갔습니다. 신경써주세요.
부침개만 좀 먹을만 했습니다.
그리고 위생상태가 많이 안좋은것 갔습니다. 신경써주세요.
noway
2014.02.04
칼국수.. 수제비.. 떡볶이.. 전부 인스턴트 3분요리 같은 맛이더군요...... 기대하고 갔는데..
이곳에 갔던 지인의 부침개에는.............작은 못이 나왔더라고 하던데요 ㄷㄷㄷㄷ
플라스틱 쪼가리도 아니고 못.......... 무서워서 못갈듯 싶습니다
이곳에 갔던 지인의 부침개에는.............작은 못이 나왔더라고 하던데요 ㄷㄷㄷㄷ
플라스틱 쪼가리도 아니고 못.......... 무서워서 못갈듯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