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뮤즈 헤어 사롱 갔었습니다
오늘 오후에 뮤즈(Muse Beauty Salon)에 갔었습니다.
한동안 어느 헤어 사롱에서 cut을 할까 고민 끝에 뮤즈를 가봤습니다.
저는 앞머리가 별로 없는 이유로 아무한테 맡기는 걸 꺼려 하는 편입니다.
과거엔 한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마음에 들어서 2년 동안 그분한테 갔었습니다.
그 분은 2년 동안 일터를 세번식 옮겨 가시드라구요 그래서 제가 스스로 그 분을
막연히 이곳 저곳 찾아갔었습니다. 그런데 매번 머리를 잘르러 가면 갈수록 별로 반가워
하지도 않고 서비스도 소월하게 하시더니 한번은 시온 마켓에서 마주쳐도
앞면을 *시는 걸 보곤 이건 아니다 싶어서 별 큰 기대없이 제가 일하는 곳과 가까운
뮤즈를 가봤습니다. 정말 lotto를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가위 다루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터군요. Trimmer는 거의 안쓰시고 가위로 대부분 다 하시드다고요. 그래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잘 다듬어진 느낌이 확 들고 나의 잘 생긴 얼굴을 더 부각시켜 놓으셨습니다.
ㅋㅋㅋ... 샴푸,린스 before/after는 기본이고 15불 만 달라고 하셔서 그냥 20불
드렸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30불 드렸어도 아깝지 않았을텐데.........
저를 기쁘게 해 주신 헤어 스타일리스트님의 성함은 Lisa Sun이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또 갈께요...
한동안 어느 헤어 사롱에서 cut을 할까 고민 끝에 뮤즈를 가봤습니다.
저는 앞머리가 별로 없는 이유로 아무한테 맡기는 걸 꺼려 하는 편입니다.
과거엔 한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마음에 들어서 2년 동안 그분한테 갔었습니다.
그 분은 2년 동안 일터를 세번식 옮겨 가시드라구요 그래서 제가 스스로 그 분을
막연히 이곳 저곳 찾아갔었습니다. 그런데 매번 머리를 잘르러 가면 갈수록 별로 반가워
하지도 않고 서비스도 소월하게 하시더니 한번은 시온 마켓에서 마주쳐도
앞면을 *시는 걸 보곤 이건 아니다 싶어서 별 큰 기대없이 제가 일하는 곳과 가까운
뮤즈를 가봤습니다. 정말 lotto를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가위 다루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터군요. Trimmer는 거의 안쓰시고 가위로 대부분 다 하시드다고요. 그래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잘 다듬어진 느낌이 확 들고 나의 잘 생긴 얼굴을 더 부각시켜 놓으셨습니다.
ㅋㅋㅋ... 샴푸,린스 before/after는 기본이고 15불 만 달라고 하셔서 그냥 20불
드렸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30불 드렸어도 아깝지 않았을텐데.........
저를 기쁘게 해 주신 헤어 스타일리스트님의 성함은 Lisa Sun이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또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