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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서 머리깍을때 이어폰꽂고 음악들으면서 깍아주는데가 있던데

궁금한데요 1 4446

그래도 되나요??

어디라고 말하지는 못하겠는데

손님 머리 깍을때 이어폰꽂고 음악들으면서 깍아주는데가 있어서요....

반면에 어떤곳은 손님 머리 깍아줄때 손님한테 어떻게 깍아드리면 되는지 계속 물어보고 또는 옆에 직원분들한테 한번 확인해 달라고 하면서 정성스럽게 깍아주려고 하는데가 있고요..

나이가 많이 든것도 아니지만 일하는데 음악에 이어폰 꽂고 하는거 별로 바람직스럽지 못한 태도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럼에도 여기 문화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이해해보려고 하는데

오히려 손님의 입에 귀를 기울여야할 서비스 직종에 이어폰을 꽂고 귀를 닫은채로 손님을 대하는게 참 의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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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말그대로 2013.07.12  
서비스직종이니 맘에안드시면 딴데 가심 되지안나요?
빡빡하시네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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