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긴 잘 안하는데, 이 소식 들으니 정말 반갑고, 고마워서 한마디 남깁니다.
아직 작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지만, 애들에게 이런 기회를 접하게 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작은 시작이지만, 앞으로 활성화 되어 한글학교처럼 주말에 작은 꼬마들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네요. 아이 학교에서 어떤 미국인 아줌마가 한국 장고를 들고와서 쇼앤텔 하는데 저더러 좀 도와줄 수 없냐고 하는데, 너무 부끄러웠어요. 장고 두드리는 거 학교에서 배웠지만, 잊은지 오래라 어떻게 도와줄 수가 없었거든요.
하여튼, 활성화되길 기원드리고, 차후에 어떠한 도움이 될 기회가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