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돔과 고모라 같은 이 세상에 진짜 천사가 어디 있겠습니까? 천사와 비슷한 주의 사람을 만났으면 말입니다.
선교자 본인은 2급천사라도 만나기 위하여 긴 세월을 두고 얼마나 간절한 기도를 해 왔는지 모릅니다. 그래도 쉽게 만나지 못함은 이 패역한 현실에 천사가 그 만큼 드물기 때문이지요?
그래도 우리주의 언약을 굳게믿고 계속 기도하면 결국은 만나고야 말 것입니다.
만날때가 찼으니까 그런지 지금 우리 선교회는 천사를 못찾아 날이 갈수록 심히 갈급한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 미약한 이곳 선교단체에도 멀 잖아 천사같은 귀한 분을 보내어 큰 기적을 나타내실 기회가 곧 오리라 믿어집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여러 손님들이 겨우 다섯평 정도 밖에 안되는 아주 협소한 장소에서 불편하게 일 하는 것을 보고 기독교 방송국에 나가 은혜되는 간증을 하면서 선교실정을 이야기 하면 후원자도 더 생기고 넓은 공간을 얻어주실 천사도 만날 수 있지 싶은데 하지만 선교자 본인 생각은 도움을 기대하고 간증을 하기보다 천사같은 그리스도 인을 통해서 이루어진 것을 이야기 해서 청취자들을 놀라게 하고 많은 감동을 주고 싶습니다.
그러니 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