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와 컴퓨터 그리고 기타를 배울 수 있는 배움의 장이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본보 샌디에고지국과 YTV 샌디에고지국이 공동 주관하는 ‘샌디에고 한인문화센터’에서 실시하는 이번 강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수강생들을 가르칩니다. 생활영어반은 월간지 샌디에고 한인뉴스에 ‘영어 칼럼’을 기고하고 있는 한청일 씨가 강사로 나와 실생활에 꼭 필요한 일상생활회화를 포함해 미국식 영어 표현법과 중요 서류 작성법 등을 총체적으로 4주 과정으로 강의합니다. 또한, 기타 초급반은 총 8주 과정으로 샌디에고 선한목자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수현 목사가 강사로 나와 음계, 박자, 악보읽기, 기본 동작 등을 가르칠 계획입니다. 컴퓨터 반은 스몰 비즈니스 경영주들을 위한 ‘퀵북 과정’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오피스 과정’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이번 주 토요일인 20일 오전 11시 본보 사무실에서 열리는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각 분야 강사님들이 직접 참석해 수업 진행 방식 등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품격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한인문화센터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수강료: 60달러 주소:7894 Dagget St. #201(한국일보 샌디에고지국) 문의: (858)292-5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