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진짜 열받아서...
제 이름 계약서에 없다고 우편물 다 돌려보내고
그뒤로 뭐 서류 작성하는거나 계약에 대해 아무 설명한마디 안해주고 귀찮다는듯이 종이 하나 띡 주면서 작성해오라하고
리스에 관한 어떠한 세부사항이나 필요한 페이퍼가 뭐가잇는지 설명도안해주고 말투 완전 싸가지없고.. 눈도 완전 딱 무시하는 눈빛이고
서류 다 갖다내고 정식 resident 된뒤에도
이름이나 몇호 사는 사람이라고 부르는게 아니라
뭔 죄수도 아니고 번호로 사람을 부르네요.


원래 아파트 매니저들이 퉁명스러운건 알지만
뭐 아무리그래도 이런여자가 있나 싶어서 yelp찾아보니까
다른 사람들도 그 여자에 대해 안좋게 써놨더라구요

너무 열받아서 오피스말고 이 회사 본사에 정식으로 연락할 방법이 앖을까 찾는 중이에요.

한명보다는 여러사람이 함께 보내는게 더 효과적일 것같아서
그 백발의 액샌트있는 여자에게 데인분들 찾습니다.

제가 간단히 써놔서 별일아닌것같이 보일지 몰라도 정말 완전 대박이었어요.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