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5월에 M1 면허를 취득했는데 그때 그냥가서 보고 한번에 합격했습니다.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그대신 시험보는 오토바이를 렌트를 했죠.. 운전하기 쉬운걸로..
운전 학원은 없습니다. 다만 캘리포니아에서 주최하는 교육이 있죠.. 가격도 비싸고, 여기서 가까운곳은 없는걸로 압니다.
어느정도 오토바이 경험이 있으시다면 그냥 시험보는걸 추천합니다.
윗분은 DMV에서 어떻게 실기시험보고 합격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보통 오토바이 오래탄 expert 들도 떨어지는게 DMV motorcycle 실기시험입니다. 저같은경우는 motorcycle safety program 이라구해서 $250인가 내고 이틀인가 삼일정도 오토바이타고 면허땄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이수할경우 실기시험이 waver 되며 필자분은 이미 필기를 합격한 상태이기때문에 이 프로그램 이수만하면 바로 면허증받을수있을겁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이수할경우 보험디스카운트도 적용됩니다. 한번 알아보세 (오토바이 헬멧 장갑 등등 다 분배해줍니다)
'지나가다'님이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있으시면 이 방법을 따르시는게 가장 스트레스 없이 면허증을 취득할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볼땐 시험을 무슨 오토바이로 보는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무게중심이 낮은 오토바이가 좋습니다. 절대 스쿠터는 선택하지 마세요.. 앞바퀴가 보이지 않아 아주 어렵습니다.
참고로..제가 시험볼때 12명이 시험을 봤는데 탈락자가 한명 있었습니다. 그사람만 혼다 CBR 600으로 시험을 봤죠. 나머지 11명은 야마하 트리커 (250cc)를 렌트해서 시험을 봤습니다.
빨리 면허따셔서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