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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5 4964
시온마켓.. 정말.. 우리도 돈내고 사잖아요...... 비하하는건 아닌데 좀 친절해줄수 없나 해서 올려봅니다.. 그냥 제 서운한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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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잘하려면 2012.05.13  
위에분처럼 지적해주시는분 꼭필요합니다. 일부 불친절한 직원이 응대한 일부 고객에겐 전직원이 불친절하게 느껴집니다
차차 2012.05.13  
전 미국 온지 4년 반됐고, 늘 시온마켓 이용하는 사람인데 전 직원들이 좀 무뚝뚝한 면은 있지만 그래도 친절하다고 느끼는 사람입니다. 님께서 물건을 사시면서 기분이 언짢다던가 하면 거기 매니져에게 이러이러한 것 때문에 내가 맘이 상했다...이야기를 하시고 오세요. 거기 마르고 키큰 총각이 아마 매니져인듯 합니다. 갈때마다 항상 친절하던데...
진짜요? 2012.05.12  
샌디에고로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시온 마켓이 되게 여기서는 좋고 물건도 싸고 품질도 좋은 곳으로 제가 들었었는데 자세하게 어떤 부분에서 그러신지 제가 여쭤봐도 될까요 ?
미투 2012.05.12  
원~~래 그랬는데 새삼스럽게 시리 왜 그러삼.
Andy 2012.05.12  
세상사 이치가 어떤일이나 불만이 있는가 하면
또 한편으로는 만족이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예를들어 어떤사람이 모든사람에게 좋은사람이란
말을 듣기는 참 어려운 일이지요.
일부는 좋은사람이라고 할 것이고
일부는 상종도 못 할 사람이라고 할 수도 있고.....
모든것이 당사자와의 관계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불평을 하시는 분은 관계를 잘못 맺어서 그러는
것이고, 만족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하신탓이지요.
최근들어, 심심찮게 불만들이 참 많으신데
상대방 탓 하기전에 한번만 자신을 되돌아
보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짧은인생 왠만하면 이해하려 노력하고
행복하게 살다보면 임종이 다가와도
여한이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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