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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c근처 미국인과 홈스테이 하실 착한 한국인 찾습니다.

utc홈스테이 0 5574

안녕하세요. 저는 샌디에이고에서 6개월간 어학연수를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지냈던 홈스테이 아저씨 아주머니께서 부탁을 하셔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됩니다.

제가 홈스테이로 오래 머물렀던 곳이고, 누가 들어가도록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괜찮은 분들과 환경이라서, 이렇게 소개해드립니다. 제가 작년 여름에 한국 들어왔는데, 한국 들어오면서 다른 친구 한명 소개시켜 주고 왔었고, 친구가 12월까지 살고 나간 후에 또 다른 한국인을 소개시켜달라고 하시기에 여기에다 글 올려서 연락된 한국분이 지금까지 약 4개월정도 살고 있다 합니다. 친구도, 소개시켜드린 한국분도 만족해 하면서 잘 지냈습니다. 지금 살고 계시는 분이 3월 말 한국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아저씨 아주머니께서 다른 한국인 학생을 구하고 있네요. 한국학생을 무척 좋아하십니다.

4월 초 이후로 들어올 수 있으며. 들어오는 날짜는 조정가능합니다.

위치는  Nobel Dr 이랑 Lebon Dr 교차하는 곳에 있는 Nobel court라는 아파트 이구요. UTC 에서 버스로 2정거장 입니다. 아파트에서 버스정류장까지는 걸어서 3분 거리에 있구요. 본스까지는 걸어서 10, 랄프스까지는 버스로 1정거장입니다. 위치적으로는 정말 괜찮은 곳에 있습니다. 아파트내 수영장 헬스장은 당연히 포함되어 있구요, 방은 개인방(침대 및 책상 , 기본 가구 포함)과 개인 욕실 구비되어 있고, 거실과는 다른 문으로 분리되어 있어서 개인 생활 하는데 문제 없습니다.

가격은 한달기준으로 850불 내고 지냈었습니다. 모든 유틸비 다 포함된 가격이고, 아침 저녁 포함되어 있습니다. 점심도 집에서 해결 가능합니다. 아주머니가 장 봐오시면, 그냥 편하게 꺼내 먹어도 아무런 말씀 없으십니다. 오히려 많이 좀 먹으라고 하십니다^^;. 과일 음료수 등등..

아주머니 아저씨는 주로 거실에서 계시거나 일하러 가시는데, 같이 대화할 시간이 많기 때문에 영어공부하기에는 정말 좋은 환경입니다. 저도 같이 대화하면서 영어실력이 많이 는 것 같네요.

아저씨께서는 농담을 잘하셔서 편하게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아들 딸처럼 대해주세요. 858-405-0736 Ray 아저씨 전화번호 이구요. 직접 연락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문의사항 있으시면

youngchuchu@naver.com으로 메일 보내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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