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영주권 신청하기 위해서 한국에서 와서 집알아보고 있는중인데요,.

크레그리스트를 통해서 샌마르코스 근처에 타운홈이 가격과 집이 괜찮은게 있어서 결정하려고 했습

니다.

그런데 집주인이 전 소셜, 크레딧이 없기 때문에 일년치 다 내라고 하는데요.

문제가 있는걸까요? 물론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데. 제입장에서는 불안해서요.

큰 돈을 한꺼번에 주기가 좀 불안합니다.  집주인은 중국계 여자인거 같은데 딸이랑 같이 나와있더라

고요. 집에는 다른 사람이 아직 살고 있는거 같은데 노크하고 집안에 사람이 없으니깐 집주인이 그냥

열쇠로 열고 들어가서 집구경 시켜줬습니다. 집안에는 현재 살고 있는사람 가구,물품들 다 있구요.

이런상황에서 제가 그쪽이 사기꾼인지 아닌지 확인해볼건 뭐가 있을까요?

한국이라면 등기부등본이랑 집주인이랑 일치하는걸 확인하면 명백한데요. 지금 하루 빨리 집이 있어

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렌트시 어플리케이션 쓰기전에 제가 알아봐야 할것들이 뭐가 있을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