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새 집을 내놓아서 2주정도 글을 올렸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요새 방이 잘안나가는 시즌이라

연락도 없고 지치고 스트레스 받아 힘들참에  어떤분이 제게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정말 자기 소개를 잘하고 제방을 테이크 오버를 하고싶다고해서

저두 이제 제방이 드뎌 나간다는 생각에 기쁨이 찰무렵에

갑자기 수표를 보내주겠다며 저희집 주소 저의 이름 폰번호를 묻더군요.

근데 제가 얼마전에 수표 사기를 들어서 제가 수표는 안받고 계좌이체를 요구했더니

자기가 어떤사람에게 돈을 빌려줘서 그분이 저에게 수표를 보내줄텐데, 자기가 샌디에이고에

올비행기표값까지 보낼거라고, 수표를 받음, 저보고 나머지를 자기에게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이방법이 수표사기꾼들의 수법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돈을 보내고 나면

그수표를 취소해버린다고 하더라구요. 분실수표또는 수표를 잘못보냈다는 식으로해서요.

혹시 요새 방이 안나가서 지칠대로 지친분들 사기안당했으면 하는 바람에 이글 올립니다.

시즌 잘못타서 방안나가서 스트레스받고 힘드실텐데 사기꾼한테 사기안당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