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매장 가보니

일본 쌀, 일본 카레 등등 할인한다고 부스 만들어서 판매하시던데요.

어디 쌀이였나요?? 기억이 가물거리는데..

오늘 니카타 현에 원전 있는거 붕괴지경이라고 뉴스나오던데

제발, 그곳 쌀이 아니길 바랍니다.

체르노빌에 일어났던 일들 한번 찾아보세요.방사능이 그렇게 무서운 것이에요.

일본처럼 작은 나라는

아무리 근경이 아니라도, 피할수 있다면 피해야 하는 게 맞아요.

지금 일본 사람들 조차 안 사먹어서 난리인 방사능노출된 음식들

이곳까지 가져와서 판매하시는 건

아무리 이윤을 창출하는 게 판매의 이유라고 해도

가려야 할 일이 있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일본인들조차 자기네 나라에서 만든 거 안 먹고

쌀도 판매가 안 되서 지하철에서 무료로 나눠주고 그런다는 기사를 읽었는데

미국에서까지 그 쌀을 만나다니요.

그것도 뉴스도 잘 안 보시고, 한국 실정 잘 모르시는 그런 교민들도 많으신데..

부탁입니다.

먹는 거, 제발 안심하고  사먹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