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처리에 관해서 심각합니다.. 여쭤볼께 있어요.. 꼭좀 대답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샌디에고서 1년 갓넘게 거주한 유학생입니다.
지난주에 한국에서 동생이 와서 동생과 함께 여러군데 여행을 다녔는데요 그중에서 데스밸리를 넘어가다가 오프로드를 잠깐 들어가보고 싶어서 살짝들어 갔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부주의했어서 차바퀴가 빠지고 말았는데요
어렵게 핸드폰이 터지지 않아(T-mobile) 길거리에서 히치하이킹을 잡았는데 미국인 노부부가 가진 핸드폰이 작동하여(AT&T) 911에 신고하여 토잉서비스를 받았습니다.
911에서 토잉을 부르면 300불이라고 얘기를 하였는데 그당시에 상황이 급해서 일단 부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청구서를 받고난뒤 450불이라고 하여 왜그러냐고 물어봤더니
1시간 30분을 토잉했다고 해서 일단 값을 지불하였습니다. 하지만 여행을 마친후 보험에 청구하려고 하니 에이전트에서는 보험처리가 힘들꺼같다라고 얘기하는데요..
영어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보니 이래저래 물어보기도 힘들고.. 혹시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 방법을 알고 계신분이 있다면 꼭좀 알려주십시요.. 아참 그리고 오프로드로 들어갈때 2륜구동차는 들어가지 말라는 경고판은 없었습니다. 초행이다보니 제가 실수를 했었습니다.
제차는 2-wheel 이구요. 소형 4-door sedan 입니다. 차를 산지는 5개월정도 되서 풀커버리지 들어져있구요 보험은 farmers 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