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주변..,.어디로 여행가기 좋을ㄲ요?
시부모님 오셔서 구경시켜 드리고 싶은데...
샌디에고는 다 구경시켜드렸고요, LA부터 쭈욱 얼바인까지 다 구경했습니다. 작년엔 팜스프링에 갔었는데 별로더라구요. 크루즈도 다녀왔습니다.
8개월, 30개월 아이가 있어서 라스베가스처럼 먼 곳은 힘들고 2시간내 정도...어디가 구경이 괜찮을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4 Comments
똑 같은 질문
2012.01.13
일전에 올라왔던 질문이네요.
원글 내용대로라면 샌디에고 및 LA 주변을 거의 다 보신 것 같은데....
구경거리란??? 다분히 주관적인 것 아닌가요?
어린 아이들과 함께 2시간 정도 걸려서 가볼만한 곳이 님에게는 거의 없을 듯 합니다.
쭈욱 다 (???)구경했다고 하시니 말씀 입니다.
원글 내용대로라면 샌디에고 및 LA 주변을 거의 다 보신 것 같은데....
구경거리란??? 다분히 주관적인 것 아닌가요?
어린 아이들과 함께 2시간 정도 걸려서 가볼만한 곳이 님에게는 거의 없을 듯 합니다.
쭈욱 다 (???)구경했다고 하시니 말씀 입니다.
별 말씀을...
2012.01.13
혹시 Balboa Park 가 보셨나요? San Diego Zoo 근처에 있는데 이 곳에 가면
여러가지 박물관 들이 있구요 주변경관 역시 일품 입니다. 그리고 주말이면
이것 저것 퍼포먼스도 있어서 볼만 합니다.
멀리 못가실 사정이라면
샌디에고 구석 구석 알차게 여유를 가지고 즐기며 구경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팔로마 마운틴, 팔라 카지노,워너 스프링스 온천,사과 마을 쥴리앙,안자 보레고 사막,
라구나 마운틴,Salton Sea,Wild animal park, 제게는 가는 곳 마다 관광지요
볼거리 였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러가지 박물관 들이 있구요 주변경관 역시 일품 입니다. 그리고 주말이면
이것 저것 퍼포먼스도 있어서 볼만 합니다.
멀리 못가실 사정이라면
샌디에고 구석 구석 알차게 여유를 가지고 즐기며 구경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팔로마 마운틴, 팔라 카지노,워너 스프링스 온천,사과 마을 쥴리앙,안자 보레고 사막,
라구나 마운틴,Salton Sea,Wild animal park, 제게는 가는 곳 마다 관광지요
볼거리 였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글
2012.01.13
감사합니다. 제가 저번ㅇ 글을 다른 방에 잘못 올려서 여기에다 다시 올렸는데...또 답변주셨네요.^^
지난번 답변
2012.01.13
님의 경우에는 이제 볼만한 곳은 거의 없을 것 같군요. 아이들 , 그리고 시 부모님을
만족 시켜 드리기에 적당한 곳, 그것도 2시간 이내???
구경하기 좋은 곳이란? 다분히 주관적이죠.
자기가 좋으면 남들과 상관 없이 좋은 것 아닌가요?
어떤이는 쇼핑하기 좋은 곳을 좋아하고,
어떤이는 그냥 꾸미지 않은 대 자연을 좋아하고,
어떤이는 사막을 일부러 찾아가기도 하구요,물론 좋아서요.
저도 최근에팜스프링(Desert Hot Springs, 한국 온천 있는 곳)과 주변의 국립공원인
Joshua Tree National Park 에 다녀 왔습니다. 어떻게 보면 정말 별 볼일 없는,한국에 비하면
시설도 형편없는 온천장 이지만 가끔은 와서 몸을 담그고, 바베큐도 해먹고, 오랜 친구들과 즐거운 대화도 나누고 나름대로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은 Joshua Tree 공원을 자동차로 Drive 하며
일상에서 벗어난 자유를 만끽했지요. 중간에 지인들과 라면을 끓여서 점심을 하면서
꾸미지 않은 자연에 취해서 우리 모두는 이 곳에 금년 언젠가 캠핑을 오자고
입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물도 없고 전기도 없는 곳이지만.....
저는 이런 곳을 여행하는 것도 정말 좋아 합니다.
물론 모든이가 그런 것은 아니겠지요.
만족 시켜 드리기에 적당한 곳, 그것도 2시간 이내???
구경하기 좋은 곳이란? 다분히 주관적이죠.
자기가 좋으면 남들과 상관 없이 좋은 것 아닌가요?
어떤이는 쇼핑하기 좋은 곳을 좋아하고,
어떤이는 그냥 꾸미지 않은 대 자연을 좋아하고,
어떤이는 사막을 일부러 찾아가기도 하구요,물론 좋아서요.
저도 최근에팜스프링(Desert Hot Springs, 한국 온천 있는 곳)과 주변의 국립공원인
Joshua Tree National Park 에 다녀 왔습니다. 어떻게 보면 정말 별 볼일 없는,한국에 비하면
시설도 형편없는 온천장 이지만 가끔은 와서 몸을 담그고, 바베큐도 해먹고, 오랜 친구들과 즐거운 대화도 나누고 나름대로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은 Joshua Tree 공원을 자동차로 Drive 하며
일상에서 벗어난 자유를 만끽했지요. 중간에 지인들과 라면을 끓여서 점심을 하면서
꾸미지 않은 자연에 취해서 우리 모두는 이 곳에 금년 언젠가 캠핑을 오자고
입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물도 없고 전기도 없는 곳이지만.....
저는 이런 곳을 여행하는 것도 정말 좋아 합니다.
물론 모든이가 그런 것은 아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