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BANK에게 황당한 일을 겪었는데 도와주세요.
US BANK를 이용하고 있었는데 어의없는 일을 당해서 좋은 방법이 없을까 문의드립니다.
체크는 5500불짜리였고 입금할 당시 100불 현금을 받았고 5400불 입금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은행측 실수로 체크가 캔슬이 되어서 5500불이 제 계좌에서 빠져나갔고요.
또 바로 그다음날 은행측이 다시 돈을 넣었는데 5400불만 넣었더라고요.
은행에 가서 100불이 덜 들어왔다고 얘기하니까 처음에 제가 100불을 받았기때문에 맞다고 하더라
고요. 어이가 없어서 처음에 받은건 맞지만 너희가 중간에 캔슬해서 도로 가져가지 않았냐고 얘기하
니까. 애들이 우왕좌왕 헷갈려하더만 자기네끼리 한참을 얘기하다가 단체로 저한테 몰려와서 그래도
제가 계산을 잘못한거라고 억지를 부리더라고요.
순간 소름돋더군요. 얘네들 산수 못하는줄 알았지만 이정도인가. 어떻게 은행에서 일하지라는 생각도
들고.. 결국에는 끝까지 자기네가 맞다고 단체로 주장하는 바람에 돈 떼먹히고 돌아왔어요.
100불 큰돈은 아니지만 너무 억울하고 분하더라고요.
전에도 이 은행에서 다른 일로 30불 떼먹힌적이 있어서 그 생각도 다시 나고..
(그 때는 체크 입금한게 활성화되는 날짜가 얘네들이 알려준날보다 1주일이나 더 걸렸는데 아무런 통보도 안해줘서 SAVING에 충분한 돈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OVER DRAFT FEE를 물었었거든요.)
여기 행정처리랑 계산이 엉망이어서 다른 일도 겪어봤는데 그 쪽 사람들은 메일 한번만 보내도 알아
듣고 환불처리 해줬는데.. 은행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더 심하네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