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격이 꺾인것만은 확실해보입니다. 부동산을 하시는 분들조차 그런 이야기를 하시는거보면, 상승세는 단기적으로 꺾였다고 봅니다. 다만 수요자입장에서는 이율이 상승해서 비슷하게 느껴진다고 들었습니다.
현재 부동산 거품붕괴는 전 세계적 추세입니다. 영국, 호주등은 이미 지난해에 시작되었고 중국은 경기활동의 침체와 더불어 정부가 규제에 나선 상태이고, 한국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미국도 더 이상 부동산 가격의 상승을 감당할 여력이 없어지지 않았나보입니다.
장기적으로야 부동산은 당연히 오르는 종목이지만, 과거 1990년대에 부동산이 10여년 가까이 전혀 오르지 않았던 시절도 켈리포니아에 있었던 점을 생각해본다면 향후 시장전망은 상승이라 보기엔 어려울것 같습니다. 내리거나 보합이거나 이런건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