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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업사 가시는 분들 참조하세요

한국공업사사절 4 6812
혹시나 피해보는 사람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 제가 가진 경험을 얘기할려고 합니다    제 친구도 같은 경험을 했고, 아마 많은 분들이 그곳에 가보시고 느끼셨을겁니다.   한국 공업사 중에 mannx, kwonx (상호명을 적으면 안된다고 하기에 x 를 추가했습니다) 라는데가 있는데, 다른곳중에서도 특히 이 두곳은 정말 가지마세요.    mannx 는 일단 가격을 싸게 유인 합니다만, 기술력이 없어서, 자기들이 고치다가 문제가 생기면, 안면을 바꾸기 일쑤입니다.  제차 battery 를 교환하는데, 요새 차들은 lock 이 있어서 battery 를 reset 하면 라디오나 에어콘이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걸 모르고 교환했다가, 나중에 자기들이 dealer 에 가서 추가로 돈 주고 했다고 가격을 100불이나 더 올려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간단한 소모품을 교환하는것도, 아주 불량품을 써서 수명이 얼마가질 않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7만 마일에 ignition plug 를 여기서 교환했는데..  교환당시에도 기능이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서비스첵 형태로 해서 교환시기가 되었으니 하라고 했는데... 이게 알아보니까, 원래 10만은 유지가 된다고 합니다...  교환후에 11만 마일에 망가져서 check light 들어오더군요... 그러니까, 4만에 망가진셈이지요.   그리고, brake 는 더합니다...  제작년에 교환했는데, 벌써 다 닳아서 다시 교환해야 합니다.  교환후에도 쇠소리가 계속 나서 알아보니까, mechanic 이 아주 싼 부품을 썼다고 귀뜸해 주더군요...  kwonx 자동차는 자기네가 dealer 인줄 착각하는지, 점검하는것도 80 - 100불을 받더군요... 그리고 망가지는것에 대한 수리비는 별도로... 기술력은 만나보다 좋은것 같은데, 아주 심하게 불친절합니다...    Mirama load 에 가면 아주 정직하고 일 잘하는 베트남 공업사가 많습니다.. 한국말이 편하다고 해서 이쪽 공업사로 갔다가는 아주 큰 낭패를 봅니다.   이런곳들은 우리들이 철저하게 이용하지 말아서 당사자들이 정직한게 비즈니스를 하는데 가장 좋은 마케팅이란걸 알려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 장문의 글을 적습니다.   혹시 공업사를 어딜 가야할지 모르시는 분은 멜을 알려주시면 제가 좋은곳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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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추가 2011.09.28  
통상 한국카센터 분들은 고객의 질문이나 이런 것들을 좀 귀찮아하는 경향이 있어 보입니다. 나름 찾아낸 정보로 이런저런 문의를 하면, 한마디로 그냥 흘려버리더군요...한마디로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냐 이거죠..뭐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제가 간 미국 mechanic은 어찌보면 정말 지겨울 수도 있는 질문까지도  세세하게 친절하게 대답해 주더군요...고객 서비스 마인드 차이는 분명히 있어 보입니다.
동감 2011.09.28  
동감....저 역시 위의 두군데 중 한곳에서 타이어 갈다가 Tire pressure sensor 부러뜨려서 고쳐줬는데, 다시 경고등 들어오고 하기를 3번, 그 중에서 한번은 6시간정도 차를 맡겼습니다. 역시 며칠 후 다시 경고등 들어오더군요...costco갔더니 3분만에 경고등 공짜로 꺼주고 이후로 전혀 문제 없습니다.
사절 2011.09.28  
사람들 review 가 좋은 비교적 정직한데가 몇군데 있습니다...  특히 까다로운 중동, 인도 사람들이 많이 가는곳이고, 그 사람들 얘기도 아주 좋습니다.      원하시면 제가 알려드릴께요.
차차 2011.09.29  
만@ 은 오일체인지만 싸지 않나요? 지난 번 모르고 그집 갔다가 아주 낭패 봤네요. 9만 마일 탔으면 차 한번 봐야 한다며 사전에 얼마인지도 알려주지도 않고 다 하더니 얼마다! 라는 식이더군요. 비싼지 알았으면 안햇을 텐데...그리고 그 집은 뭘 한번에 고치는게 없어요. 차니까 망정이지 사람같았어봐요. 벌써 죽었지...앞 뒤 안 맞는 말은 왜 그리 수시로 바꾸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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