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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아이들 교육시키는 어머니들 참으로 힘드시지요?

독서 0 15275

미국에서 아이들 교육시키는 어머니들 참으로 힘드시지요?

직접 가르치시기에는 벅차다고 느끼실때가 많으시지요?

미국 교육 자체가 책을 많이 읽게하는 시스템이기에 독서에 신경을 써야 하면서도

사실 따로 책을 선정해서 보게 하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일하시는 어머니들 같은 경우는 도서관에 운전해서 어떤 책을 골라주어야 할지도 막막합니다.

리스트가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어도 아이가 좋아하는 장르만 골라서 체크아웃 하는걸

바라만 볼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바쁜 일이 생기면 또 한주일 그냥 넘어가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매번 서점에 가서 책을 사 쟁여놓고 보게 하기도 안되지요.

책값이 만만치 않은데 한번 보고 던져버리니 아까운 생각도 납니다.

큰 맘 먹고 책 몇권 사다주고 읽으라고 해서 읽었다고 밀쳐두지만

정말 읽었는지 확인하기도 난감합니다.

아이들 책 읽는 문제로 고민이 많으신 어머님들께 좋은 북클럽을 소개합니다.

한달에 두번 책들( 학년에 읽고 넘어가야할 필독서와 수상작) 을 집으로 배달해 주고,

읽은후 이해 하였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험을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보고, 점수를 바로 알 수있으며,

리딩 레벨은 높이 나오는 한국 학생들이지만 정작 라이팅은 현저하게 떨어지는 특성을 감안하여

읽은 책의 북 리포트 외 각종 라이팅 을 할수 있는 라이팅 클래스도 있습니다.

고학년일 경우 College Board에서 추천하는 책 (대학에서 이 책은 꼭 다 읽고 대학에 들어와라

하며 추천한 101권의 책)을 통하여 essay를 준비하고 SAT vocabulary 까지도 공부할 수 있게

합니다. 리딩만 원하면 리딩만도 할 수 있고, 라이팅 또한 아주 저렴한 가격에 병행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더군다나 현지 공립학교 교사, 대학교 교수인 내이티브 선생님의 지도하에

라이팅을 교정받을 수 있습니다.

어머님들!

자녀를 평생동안 지혜의 길잡이가 될 독서의 길로 잘 안내하시고 싶으시다면

여러 장르의 책을 맞춤 도시락처럼 잘 구성해서 집까지 배달되는 북클럽을 선택해보십시오.

책만 받을경우엔 한달에 $40 (권수는 4권에서-고학년들, 8권까지-저학년들)

책과 라이팅도 같이 하고 싶을경우엔 한달에 $70

문의와 상담을 원하실땐 전화 주세요

858-527-9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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