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vage 차관련하여서!!
우선 차정보는 이렇습니다
Price -$ 10650
Mileage -25,000
Body Style -Sedan
Exterior Color -Black
Interior Color -Black
Engine -4 Cylinder Gasoline
Transmission -Automatic
Drive Type 2 wheel drive - front
Fuel Type Gasoline
Doors Four Door
여기서 중요한게 살비지라는건데... 범버랑 범퍼뼈대만 Replaced했다는데...
1.보통 가격이 1만불인차가 있는데 클린타이틀이아니면 얼마나 깍이는거죠???
2.저차 살비지여도 가격저정도면 괜찮은건가요???
차종은 corolla 2009 년식입니다^^;;
7 Comments
Salvage는
2011.05.16
주마다 기준이 좀 다른걸로 압니다만 보통 사고당시 전손(All Loss)처리된 차로 압니다만. 추후 차량 등록 같은데, 제한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제가 잘못하는 것인가요?
..
2011.05.16
저 정보만 가지고 비싸다 싸다 할수 없을꺼같은데요..
적어도 년식이랑 차종은 알아야죠 ^^
적어도 년식이랑 차종은 알아야죠 ^^
salvage
2011.05.16
범퍼뼈대면 frame을 고쳤다는 건데, frame먹은 차는 안사는게 좋습니다.
Secret
2011.05.17
조언들 감시합니다^^
salvage title
2011.05.16
이 붙기 위해서는 제가 아는 한 Total loss가 되어야 됩니다. 다시 말해 사고후 수리비용이 차량의 가치보다 많이 나왔다는 겁니다. 이럴 경우는 보험회사쪽에서 수리를 포기하고 차값을 지불한뒤에 헐값에 부품상등으로 넘기는 거죠. 헌데 이런 차를 구입해서 수리해서 파는 것이 salvage입니다. 헌데 여기서 중요한건 차량의 연식과 가치입니다. 가령 99년형 차량 가치가 3000불정도 되는 차량이 수리비로 4000불의 견적이 나와서 total loss로 처리한다면 어느정도 납득을 할 수 있습니다. 작은 사고라더 연식이 오래되서 부품수급등의 문제로 수리비가 많이 들수도 있으니까요. 헌데 2010년형 차량가치가 2만불인 차량이 salvage가 될려면 수리비가 최소 2만불 이상이 나왔다는 건데 이정도라면 파는 사람이 뭐라 하든 어느정도의 사고가 났는지 짐작이 될 겁니다. 보험회사에서 포기했다는 건 이득보다 손실이 많았다는 건데, Bumper와 fender가 어떤식으로든 보험회사에서 수리할만한 가치를 못 느꼈다고 생각하면 되겠죠. 어느정도 save를 할 수 있을지는 모르나 항상 불안해하면서 운행을 해야하고 보험가입에도 불이익을 받아야 하는 차량을 굳이 살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코롤라 같은 경우면 무난하게 타는 차입니다. salvage title을 사는 건 일종의 gamble입니다.
Secret
2011.05.16
Bumper and fender 를 바꿧다는군요..
조심조심
2011.05.17
범퍼가 그정도로 파손되었었다면 앞범퍼일경우 엔진쪽 손상도 무시할수없습니다. 괜히 싸다고 사서 타다가 몇달 못가서 차 멈추면 어떡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