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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도서실 3월의 신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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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도서실입니다.


이달의 신간을 소개합니다.

맨발로 글목을 돌다 – 2011 이상문학상 작품집 (공지영 외)

한 해 동안 발표된 중.단편소설을 결산하는 '이상문학상' 35번째 작품집이 출간됐다. 2011년 대상 수상작은 공지영의 '맨발로 글목을 돌다'. '맨발로 글목을 돌다'는 작가의 경험적 자아를 서사의 전면에 내세우면서 역사와 현실 속에서 반복되는 인간에 대한 폭력과 그것을 견뎌야 하는 개인의 고통을 대비시켜놓고 있다. 그리고 자선 대표작 '진지한 남자' 외에도 우수상 수상작 정지아의 '목욕 가는 날', 김경욱의 '빅브라더', 전성태의 '국화를 안고', 김숨의 '아무도 돌아오지 않는 밤', 김언수의 '금고에 갇히다', 김태용의 '뒤에', 황정은의 '猫氏生' 7편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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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그림자 (이윤기)

2010 8 27, 63세로 타계한 '우리 시대의 이야기꾼' 이윤기의 유고 소설집. <노래의 날개> 이후 7년 만에 출간된 소설집이자 유고집이다. '네눈이', ''소리' '하리'', '종살이', '유리 그림자' 등 네 편의 소설과 함께 작가론, 작품 해설 및 연보를 수록하여 이윤기의 폭넓은 작품 세계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윤기는 <유리 그림자>에 실린 네 편의 소설을 통해 우리에게 '올바른 인간'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삶의 한 단면을 예각화하여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화자의 경험 속에 포괄함으로써 하나의 이야기로 맥락화하는 이윤기는, 사람은 완전하지 않지만 누구에게나 언제든지 배울 게 있음을 보여 준다

 

당신은 하나님의 무한한 가능성입니다 (맥스 루케이도)

영혼을 어루만져주는 맥스 루케이도의 책. 그동안 출간되었던 루케이도의 책 열다섯 권 중에서 특별히 감동적인 문장들을 가려 뽑았다. 우리에게 희망과 격려를 전해주는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늘 곁에 두고 생각날 때마다 펼쳐보기 좋다. 이 책을 세상살이가 힘겹게 느껴지거나 자기 자신에게 실망스러울 때, 삶이 공허하고 일상이 우울할 때 읽으면 더없이 힘이 나고 뿌듯해지는 자신을 발견할 것 이다.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 (에카르트 폰 히르슈하우젠)
독일의 의사이자 코미디언인 에카르트 폰 히르슈하우젠이 쓴, 행복에 대한 상식을 깨는 책이다. 의술 없이도 사람들을 건강하게 만들 줄 아는 저자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게 살아가는 법을 차근차근 일러준다. 행복을 좇는 것이 아니라 행복이 스스로 찾아오게끔 하라고 조언하며, 행복을 ‘공동의 행복’ ‘우연의 행복’ ‘순간의 행복’ ‘자기극복의 행복’ ‘충만한 행복’으로 분류해 우리가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는 다양하고 기발한 방법에 대해 말한다

 

우리사랑할까요? (박수웅)

크리스천 남녀를 대상으로 쓴, 연애, 사랑, 결혼, 성에 대한 지침서. 데이트, , 상처, 결혼 등 미혼자라면 한 번쯤 가져봤을 생각과 의문들에 대한 성경적 해답을 의학적 전문 지식과 함께 잘 설명하고 있다.

 

 

 

한빛도서실의 모든 도서는 무료대여되고 있습니다.
한빛도서실은 7880 Dagget St, S.D CA 92111 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번호는 858-467-1406 입니다.

 

운영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목요일 오전 10~오후 4

~토요일 오전 10~오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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