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미국인 친구를 소개합니다! 저는 사실 이미 한국으로 돌아와 생활하고 있는데요, 돌아오기 전 이 친구가 tutor를 하면 정말 잘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여기에 소개를 하게 되었고, 이제는 어엿한(?) english tutor가 되었다고 하네요. ㅎㅎ

간략하게 제 친구를 소개하자면, 이 친구는 활발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친구입니다. 대화나누는 것을 좋아하며, 배려심이 깊은 친구입니다. 예를들어 친구들끼리와의 대화 중에서도 제가 외국인이기 때문에 이해하지 못할것 같은 단어나 표현들을, 물어보기 전에 항상 먼저 아냐고 물어봐주고 모르면 자세히 알려줍니다. 이러한 이유로 제가 그 친구에게 튜터를 추천했고, 그 친구도 흔쾌히 관심있어하여 이렇게 미국인에게 튜터를 받고자 하시는 분들께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글은 그 친구가 저에게 보내온 그 친구에 대한 간략한 소개입니다. 참고로 제 친구는 서른 초반의 미국인 여자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글 맨 하단에 있는 이메일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페이나 시간 또한 이메일로 물어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

제 생각에 Tutor가 필요한 초등생이나 중등생 자녀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

My name is Mary Hammerle.  I am interested in tutoring people in English. I can help with your writing, speaking, and listening skills.  I can also provide usefull information and insight into the American culture.

I have six years experience in teaching English to high school students.  I have both a Bacholor and Master degree from Califorina State University San Marcos.

All tutoring sessions will take place in a libary or coffee shop, (or other public setting we agree on.  I can only provide tutoring in the San Diego county area.)

francinbug@yahoo.com